저는 오랫동안 굿네이버스에서 해외아동 돕다가
한때 굿네이버스에서 성경을 무기처럼 다루면서 특정 구절을 외우지 못하면 밥을 주지 않고
철저히 종교적인 방향에서 후원을 하고있다는 루머가 광범위하게 퍼지는 때가 있어서 그때 중단했다가
2년 전부터 다시 하나씩 우연히 하다보니
독립운동후손 집지어주기 후원이랑(정작 나도 집 없는데...ㅋㅋㅋㅋ)
해외아동 후원
국내아동 후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애견인으로 유기견도 돕고싶은데
크으 지금 하고 있는 것도 너무 돈이 나가서...조금 더 있다가 하고싶네요
항상 가난했고 부자도 못될거 같아서
나중에 할수있을 기회는 없을거 같네요 그래도 매 연말에 꽤 뿌듯한 기분은 드네요
아 이번달 너무 힘든데 잠시 중단할까하는 유혹이 가끔씩 찾아오지만..ㅎㅎ
ps 길에서 스티커로 붙이라고 해서 가보면 어 저기 이미 후원하고 있어요 하면
아 그럼 조금 더 후원하시는 건 어떠세요 할때마다 약간 현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