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방구1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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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담소] 요즘 잠이 안오네요...하... (5) 2017/06/06 AM 02:24

그동안 머리를 감거나 씻으면서도 타고난 이마가 원채 넓은 편이라(부모님 두 분 다 이마가 훤하십니다.)

인지를 못했었는데 요즘 작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라

거울을 들여다보니 이마가 M자로 완전 심하게 파고 들어갔더군요...원래 1자 이마였는데..

아버지도 마흔 넘어서 탈모가 오기 시작하셨었는데

제 나이 25...머리를 뒤로 다 까보니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헤어라인이 별로 보이지도 않네요...

 

두렵습니다..앞으로라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데

바쁘고 돈도 후달리고 해서 정신이 없네요.

 

탈모가 집안 내력이라는 아버지 말에

초등학생 때 부터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머리 감는 습관 들이고 그랬었는데

아...참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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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큐    친구신청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정수리 탈모와는 다르게 M자 탈모는 답이 없다고 합니다..ㅠㅠ 검은콩이라도 많이 드세요

마연    친구신청

ㅠㅠ 에구 힘내세요 ㅠㅠ 저는 부모님 두분다 탈모셔서 저도 걱정이 많네요 ㅠㅠ 치료받고 있긴한데 그래도 조금씩 빠지는 것 같아요

Trap_the_Vibe    친구신청

프로페시아 드세요

얌차로    친구신청

십년넘게 m자탈모와 싸워온 제 결론은 먹는약 바르는약 동시에 꾸준히 하는 것 말고는.. 이란 답밖엔 없네요.

하겐다즈비싸요    친구신청

정 안되면 300만원 정도 주고 머리 심는 수밖에 없어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며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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