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들어 특히 말이 많은 인물이지만
게임 개발자로서 독특한 매력을 뿜는 인물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개성 넘치고 마초적인 그림체로 컨셉 아티스트로서의 색깔도 확실하고,
포스 있는 마스크와 중후하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컨퍼런스 진행, 게임 내 성우, 네레이션도 맡구요.
크리스 멧젠 특유의 시크한 듯 성의있는 게임소개는 참 맛깔나더군요.
제 주변 사람들이 멧젠 사진 보고
비주얼만 보고 베테랑 격투기 선수, 오토바이 튜너같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