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음질이 영 이상해서 오래도 썼겠다 (11년도에 60만원 주고 구매한 삼성 FHD TV 입니당)
새 TV를 보려고 하는데 15년도에 한 번 바꾸려 했다가
가격부담에 말았었거든요.
아 그 사이 또 6년이 흘렀지. 나도 바보다 참 싶은게
50만원 정도 가격대로도 당시 탐났던 모델들이 구매 가능하군요..
하긴.. 지금 삼성 엘지는 플래그 십 모델들은 AI 지원되는 8K니....
어느 정도 출혈을 감수하려고 했는데 맘부담 덜고 설레는 마음으로 구경 중입니다.
TV가 안 받쳐주니 요즘은 콘솔 겜 하는 맛도 안 살아서 데탑만 갖고 놀았는데
괜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