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나 개발 같은 경우는 지금 활용하는 채널로도 충분히 수주되고 있는데
게임 도트 작업같은 경우는 그래픽 리소스 작업중에 수요는 가장 많다고 하는데
저는 오랜만에 앞서 맡겨주신 분들이 다시 연락 주거나, 제가 발품 팔아서
찾지 않는 한 일 수주가 쉽지가 않네요.
SNS 등을 적극 활용할까 하니 기존 도트 포폴중에 아직 대외비공개로
묶인 게 많아서 업로드도 못하고 따로 개인작 할 여유는 없고 조금 갈증이 나네요.
루리웹에도 도트러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은데 어떻게들 헤쳐 나가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크몽에 등록은 해놨는데 아직까지 연락은 받은게 없구.
도트도 객단가가 나쁘지 않은 일이라 꾸준한 수요처를 뚫으면 저희 게임 개발 경비에
큰 도움이 되는 캐시 카우 역할이 되어줄 거 같은데.
3D가 확실히 액수 단위는 크지만 한 번 투입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동안은
다른 일을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도트는 퀄리티에 따라 시간을 크게
소요하지 않아서 틈틈히 다른 업무 보면서도 계약기간이 무난히 지켜져서
이거 너무 좋은 세상이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