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옳고 그른걸 떠나서...
제가 느낀 점은
1) 민희진 : 한 업계에서 십년 이상 업력을 다지며 산전수전 다 겪은 업계 탑티어
베테랑이 여론 활용과 후처리를 이런 식으로 한다고......? 아주 영리한 사람 아니었던가?
2) 뉴진스 : 2020년대 가장 센세이션한 걸그룹의 탄생이라 칭송 받던 스타들이 이렇게
된다고....?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뻔히 있었는데 이런 무리수를 둔다고??
....? 왜????
대체 왜????
3) 하이브 : 너네 큰 회사 아님..? 사태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일처리 왜 이럼....?
여러모로 혼란스럽네요.
뉴진스 자체는 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Ditto가 참 좋아하는 곡이라 많이 아쉬운 상황이네요.
말씀 하신 것 처럼 저들이 멍청이는 아니니 우리가 모르는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