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자 프로그래머 분들과 3D모델러분들 까지 불러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계신데 제가[갓 전역한 그래픽 지망생] 똥을 끼얹는 것 같아
많이 조심스럽게...나쁘게 말하면 소심하게 작업하게 되네요.
열심히 해볼려구요! 3D 호러 어드벤쳐 게임이고 올 해 안에
스토어에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한창 그리고 있는
컨셉 중 하나네요. 지금 한 30분 정도 그린건데...정말 맘에 안드는데 뭘 더 파야
되는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으니 군대 가면 본인이 노력 안하면 손이 굳는다는게 이런건가봐요 ㅠㅠ
에잇~모든 게임 개발자 지망생, 현업자, 인디 창업자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