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저와 다른 정치성향을 가진 전혀 모르는 두 분께서
공격해 오네요...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위 학생들이
연행되어 가는 영상물에
불법 시위 했으면 잡혀가는 게 맞지 왜 나라 욕하냐고
학생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이 하도 많아서
하소연 하듯이 댓글 달았더니,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더 과장해서 비꼬는 댓글로 공격해 오는군요....
가끔 루리웹에 게시물들을 보면 무조건 1번 찍는 어르신들이 연세가 되셔서
다 돌아가실 때 쯤이야 눈이 뜨일 수 있다고 말씀하는 분들 있던데...
당장 페북만 봐도 20대 젊은 사람들도 적지 않고, 만만치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여당사랑과
야당혐오가요...
심란한데 다혜 직캠이나 봐야겠습니다.
오히려 그런 의견에 편승해서 그들과 동화되어 모종의 희열을 느끼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