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딧 비록 경기는 아쉽게 패했으나
닉네임 값은 톡톡히 하는군요.
5라운드 마지막에 그로기에 빠지지
않았다면 콘딧 쪽으로 기울었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둘 다 승자라고
봐도 될 정도의 경기였습니다.
진짜 상성 맞는 상대
만난 덕에 오랜만에 콘딧이
자신의 수준 높은 타격 콤비네이션을
뽐냈군요ㅠ호?
눈정화 제대로 ㅠㅠㅠ
그리고 그 돌맷집은 정말 여전하네요ㅋㅋ
챔편은 아니지만 제 맘 속 온리 원 탑
콘딧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