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어서.. 이전 같으면 주인장님 말대로 큰 체구의 남자는 주인공이 될 수 없고, 맡을 수 있는 역할도 한정이 되어버렸겠지만- 지금의 드웨인 존슨의 배역들을 보면 그런 헐리웃의 캐스팅 구조가 좋은 의미로 망가지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죠.
대머리도, 키작은 사람도, 뚱뚱한 사람도, 근육덩어리도 모두가 영화를 찍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헐리웃이 부럽네요. 아니 헐리웃 이전에 그런 이들을 생활 속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 미국이란 나라가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트럼프와 몇몇 청교도들이 두각을 드러내다보니 미국의 보수성향이 말이 많죠) 그 다양성이 다른 국가보다는 조금은 더 인정받고 있는 걸까요?
사모안이 원래 나이가 들면서 체격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드웨인 존슨도 10대 20대 30대 몸을 보면 확연히 다른데 사모안의 종특을 잘 보여주고 있죠.
문제는 사모안은 이렇게 체격이 좋은 반면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바로 불어버린다고 합니다.
불어버린다 = 퍼진다
대머리도, 키작은 사람도, 뚱뚱한 사람도, 근육덩어리도 모두가 영화를 찍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헐리웃이 부럽네요. 아니 헐리웃 이전에 그런 이들을 생활 속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 미국이란 나라가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트럼프와 몇몇 청교도들이 두각을 드러내다보니 미국의 보수성향이 말이 많죠) 그 다양성이 다른 국가보다는 조금은 더 인정받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