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많이 본건 아니지만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면접관 :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나 : 넵! 안녕하세요 블라~블라~
자기 소개에 대한 글도 보고 준비를 해가도 뭔가 준비 한 것과 다소 다르게 입에서 나오더군요 ㅜㅜ
저번에는 다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진행했는데, 자기소개 부터 꼬이더니 결국 끝나가면서 생각이 "여긴 안되겠구나" 싶었죠
사실 꼬였다기 보단 앞뒤가 맞지 않은 자기소개를 해버려서 그런거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짧게는 15초 길게는 1분가량의 자기소개 툴을 만들어야 할지 싶기도 하네요.
면접관 앞에서의 약 15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 중 맨처음 자기 자신을 어필해야하는 시간이 중요한데 말이에요.
미리미리 했어야 하는데 저의 불찰인것 같...아니 불찰이고 잘못이죠.
인터넷에서 보고 짧게 한가지 툴을 작성해야겠어요.
이만 신세 한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