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계에 폭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머니는 가벼우니 큰 금액을 들이기 보다는 오마주, 카피 시계 아니면 중국제 시계를 사서 착용하고 다니죠
하지만 언젠가 비싼 시계하나 차봐야하는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그래서 스타필드 하남에 가서 구경하고 오자는 마음에 갔다왔죠
가보니 태그 호이어 , IWC, 프래드릭 콘스탄틴 등등 몇몇 시계 매장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IWC 매장 들어가서 호기롭게(?) 포르투기져 어디있나요?하고 금액을 물어봤죠
그 이후 제가 찰만한 시계를 추천 해주시더니 가격은 900만원대와 천만원 때였습니다
가격이 비싼걸 알았지만 직접 듣고 나니 더욱 시무룩 해졌죠 ㅋㅋㅋ
언젠간 기필코...
정말 보는순간 사고싶다 하는 시계들은 수백은 가볍게 넘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