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재미를 생각한다면 구매를 고민하라는 얘기는 전부터 들었던 게임이죠
팬심과 함께 더빙이 되어 구매의사가 더욱 생겨버렸던 터라 날 막을수 없으셈(?)
플스2 시절 나의 여름방학이라는 게임을 했었던 터라 그때의 추억도 새길겸...
장점부터 얘기하자면
일단 한글화 및 더빙이 있겠죠 몰입감 최상
그래픽, 깔끔한것도 있고 카툰이라서 이질감이 없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나의 여름방학이라는 게임에서 일본어 압박에 시달려 못즐겼던걸 다소 해소 할수 있을까나?
(살짝 요건 장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구 저의 개인적인 추억팔이)
하지만 짱구의 팬심으로는 게임성을 이길수 없긴 한가봐요
그리고 옛날부터 짜증이났던 맵 구역이동할때 시야...22년도에서 극혐이네요
시야가 이동할때마다 바뀌니깐 몇번이나 같은 지역을 이동하는지 ㅋㅋㅋ
(부리부리~하면서 이동해서 그런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걸지도 ㅜㅜ)
플탐도 짧기도 하지만 이 게임의 목표가 반복의 반복을 통한 채워가는 게입
아쉬움이 맴도는 게임이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패드를 못놓고 계속 하는 절 보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