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헬멧군 접속 : 3394 Lv. 4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57 명
- 전체 : 105463 명
- Mypi Ver. 0.3.1 β
|
[비정기(덕질)일상] 잡담 그리고 후회... (2)
2014/04/28 AM 01:32 |
내일이 출근날이네요. 몇주전부터 우리나라의 많은 일들이 일어낫습니다. 온국민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저또한 역시 이나라를 살고 의무를 다햇고 권리를 누리며 사는 사람으로서 몇글자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희에겐 몇가지의 의무와 권리를 가지며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비단 다른 나라만이 아니라 저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 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의무를 다할뿐 권리를 찾지 못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잠깐동안의 제대로된 리더를 찾았던 적이 있으나 그마저도 어떠한 희생으로 인해 잃었던 세계적으로도 유레 없는 잊지못할 기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사실 지금 이 상황을 굉장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간 어린아이들을 위해 이나라는 최소한의예의와 사과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책임전가 은폐와 국민의 귀를막고 입을 막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슬픈것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저희혹은 이나라의 리더라는 사람들은 이러면 안되는것입니다. 몇몇의 어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쩔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저희세대 혹은 제가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그리고 제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충분히 이나라를 바꿔갈수 있는,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은 가질수 있는 어떠한 선택으로 이나라를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 성스러운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충분히 늦었고, 충분히 당했습니다. 지금도 이곳저곳에서는 시위가 일어나지만,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어떤한 권력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이 권력을 만들어 준것은 바로 저희들입니다. 저희들은 무능하지만 아직은 바꿔낼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사용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정말 화가나지만 이나라에 어떠한 힘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오늘 하루를 지나보내려고 합니다. |
|
|
[비정기(덕질)일상] 아 정말 이회사 어쩌면 좋냐아... (20)
2014/04/18 PM 04:00 |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곳의 위치는 테헤란 테크노벨리로 불리던 역삼과 선릉역
사이의 빌딩입니다. 회사에서 방영하고 제작했던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방송에서
방영되어지고 있으나, 2년사이에 갑자기 이곳 월세를 감당할수 없다며 사장이 3개월전부터
회사이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인원수가 10~12명일때도 멀쩡이 굴러가던 회사가 불과 1년만에 직원들이
5명만 남게 되었는데(이유는 제 잡담 카테고리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듯 다 그냥 관두신...)
월세를 감당할수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전에 외제차를 리스를 했는지 삿는지, 두대나 끌고 다니면서 직원들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이해를 할수 없기도 하구요. 그래서 판교로 이사를 간다네요.
판교테크노 벨리라고 해봣자, 여기보다 비싸거나 싸지는 않을텐데 그쪽으로 간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그러다 흘러가는 이야기로 사장이 한마디 하더군요.
사장:"우리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직원일동
직원5명일동:"응?!!!!"
참고로 전 그쪽으로 이사가게 되면 출근시간 1시간10분이 플러스 됩니다.
(그래서 2시간 30분 정도?)
이차저차한 이유로(이유역시 잡담란 보시면 아십니다) 이회사에서 일햇는데, 거리대비
이회사 가치를 따져 봣을때 이번 이사건으로 인해 결심히 굳혀지게 된거 같습니다.
(아직도 사장이 말한거 생각하면 부들부들)
일단 이사가서 2년차 될때까지 참다가, 딜을 한번 걸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뭐 어쩔수 없게 되겠네요.
일단 자체적으로 확실한 플랜을 세우고, 확정될때까지는 다닐 예정이지만(그냥 백수로는 살수
없으니까요) 그사이에: 거리+사장+상사1,2를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
|
|
[비정기(덕질)일상] 몇일사이 여러마이피 커뮤니티들을 둘러보다... (8)
2014/04/18 AM 10:56 |
몇몇마이피를 보니 카더라에 이것저것 보고, 글 퍼다나르거나 욕하거나 비방하거나 싸우고들 계신데, 그만들 하시고 무사하길 그리고 구조대 여러분을 응원합시다. 이러기도 바쁜데...ㅠ 진짜 눈물나네요. 욕하는건 마무리되고 나서 잊혀지지 않도록 그때가서 계속 말해봅시다. 지금한창 싸우고 나중에 그런일이 있었네라고 추억따위들 하지 마시고요. |
|
|
[부끄러운끄적끄적] 기사 만들기 중간 (2)
2014/04/16 PM 06:38 |
중간입니다. 인체는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이걸 잘하고 있는건지 못하고 있는건지
모를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레퍼런스 body로 쓸놈이니 잘만들어 놔야 겠어요!!!
ang~ |
|
|
[비정기(덕질)일상] 오늘 무도... (14)
2014/04/13 AM 01:12 |
전 참고로 무도를 굉장히 좋아 합니다.
오늘 무도는 하하가 올라가긴 했는데, 오토로 올라가는건 현존 레이서분들께 실례가 아닐까요?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도전자체는 굉장히 좋긴 한데...요즘들어 무도 볼때마다. 매너리즘에 빠진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