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은 와이프를 도와주기 위해 제가 나름 도와 준다구 애를 봐주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6시 퇴근후 목욕 시키고 분유 먹이고 트름 시키는 일도도와 주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잘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하면 더 도와줘야겠더군요 육아는 보통이 아니더군요
차라리 회사서 일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애기는 태어난지 이제 160일 지났습니다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시작도 안한거니 엄살피우지 말라구 합니다 ㅎㅎㅎ10년 연예 하고 38에 결혼해서 두달만에 축복이 내려와서 39에 천사를 얻었으니 이루말할수 없을만큼 행복합니다
이제는 40인데 와이프나 나나 동갑이여서 체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와이프가 힘들어하고 안쓰럽구해서 체력이 되는한 계속 함께 육아를 할겁니다 아기는 잘먹구 잘자구 와이프도 지금 자고 있어서 내 컴퓨터 방에서
그냥 나를 위해서 조촐하게 한상 차려서 적시는 중입니다 낼 출근이니 딱300ml만 마시구 자야겠네요
전 아이비파입니다ㅎㅎ
한창 힘들면서도 살맛나는 시간을 보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