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이 플라스틱 재질이다 보니 기스에 취약해서 강화유리는 필수
갖고 다닌다면 역시 파우치도 필수
밖에서도 장시간 플레이 한다면 보조배터리 필수(이건 닌텐도 게시판 검색)
사실 이정도면 기본적으로는 다 구하신 셈
그외에 부가적으로 보자면
추가용량을 위한 메모리 카드
충전하면서 플레이 하고 싶다면 정품 충전기(독모드 말고 휴대모드로)
스위치 본체 뒷면도 워낙 기스가 잘나니 후면 보호필름 혹은 케이스
조이콘도 보호 하고 싶다면 조이콘 케이스
조이콘 아날로그가 잘손상된다 하니 스틱보호마개
저는 필수는 없다고 봐요. 필요한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고 다 다르거든요. 전 필름없어도 잘만 쓰고 있고, 파우치는 샀지만 이것도 안쓰는 사람있을거고, 프로패드도 구입했지만 여자친구 빌려주면 안쓰더군요ㅎ. 필수라고 사람들이 추천하는것들 다 자기가 필요한건지 우선 생각해봐야 합니다.
강화유리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는게 좋고,
나머지는 어디서 사용하는지가 문제인데,
이동하면서 자주 사용하시면 하드파우치,
이동하면서라기 보단 그냥 가지고 다니기만 하는거면
소프트한 파우치도 부피면에서 괜찮구요.
집에서 주로 사용한다면 소프트한 파우치나
아예 파우치를 사지 않으셔도 문제없고
오히려 집에서 주로 독모드 같은 거치형으로 즐기신다면,
프로콘이 필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조이콘 빼고 끼고 하는게 귀찮은것도 있고,
프로콘 자체가 써보면 아주 굉장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