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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임이 없다. ..라는 생각을 거의 한달째 하고 있다.
-진여신 신작 나오기 전에 서둘러 발할라 엔딩을 본 것은 좋았는데 의외로 진여신5가 나오기 까지는 석달이란 짧고도 긴 시간이 남았던 것이다.
-이것저것 찍먹은 해보았는데 영 마땅치 않았다
*찍먹리스트
로아 복귀(헐 아무것도 모르겠다), 디아3복귀(맘잡고하니 일주일이면 할거 없어짐 찍먹이 아닌가?),
블레스언리쉬드(기대외로 재밌게 시작했다가 보스 피다시 채워지는 버그때문에 분노의 언인스톨),
스위치(....할게 없어....)와 PS4(....으음...)의 게임들...
-결국 아마 할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던 PC판 월드에 이르렀다. ㅋㅋㅋ 마침 세일도 하고...
60프레임이란게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다.
-플스판으로 마랭 700까지 찍고 플래티넘도 봤기에 얼마나 더 할 수 있는게 있을까 싶긴 한데
일단 ㄱㄱ
-생애 첫 PC몬스터 헌터! 인줄 알았는데...난 프론티어도 꽤 했었던게 생각이 났다.
-라이즈야...다 너때문이야...난 니가 이러니저러니해도 6개월은 버텨줄줄 알았어...이렇게 빨리 정리해본 몬헌시리즈는 네가 처음이야 임마...ㅜㅜ
저도 스위치 온라인 1년권 사서 지금 석달째 아무것도 안하네요...쩝
플스판에서 흑룡은 재밌게 잡았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