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가게하고 종종 클럽도 놀러다니는 편인데 예전에 비해 기세는 죽었지만 몇군데는 건재해요. NB1은 망했지만 NB2는 계속 잘되고, 브라운은 홍대 내에서 핫하더라구요. 주말 매드홀릭은 아침까지 한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애프터 클럽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무료입장인 싱크홀은 어린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갔을때마다 좀 개판이었던 기억이...
무튼 이거 지금 터지면 난리난다는거네요
근데 적당히 모가지 한명 자르고 조용히 묻힐듯ㅋㅋㅋ
뭐 애초에 저런 시설들 다 경찰이나 관련 공무원들
뇌물 한두번 쳐먹였겠음
사실 대충 다 알고있는 더러운 현실들이지
그나저나 아레나 운영방식은 참 똑똑하네요
사실상 공짜로 텐프로 클럽 수준을 만들어버리다니
대가리 좋은걸 참 저런쪽에 쓰냐
사람들이 되게 웃긴게 족중동 색기들 찌라시는 존나 안 믿고 팩트체크하며 신중하게 보면서 이런 본인피셜 찌라시는 졸라 잘 믿음 ㅋㅋㅋ
솔직히 일부는 맞는 말인데 저걸 전체로 인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게 페미년들 왜곡해서 사실인거마냥 뻥카치는거랑 뭐가다름.
그나마 페미년들 뻥카는 대부분 남성들이 경험자로서 있다보니 안 넘어가는데
이런 썰들은 대부분이 경험해보지를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거만 믿었다보니 사실인거마냥 치부함.
이거 믿지 마세요. 진짜를 알고 싶으면 클럽바닥 1년만 투신해봐도 다 보이는데 저건 진짜 일부를 전체로 말하는거임.
그리고 독재부패정권 시절에도 마약왕 이황순이 나락으로 갔는데 무슨 이 시대에 이황순이 있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대한민국의 유흥역사가 조폭들과 함께 시작한건데 무슨 로망으로 운영하는줄 착각하네요.
마치 갑자기 이런거마냥 90년대 영화만 나이트 나오면 거기서 마약 하는거 수도없이 나오는데 갑자기 이런줄 아시네.
10년 다되가는 영화인 아저씨에서도 물뽕타서 섹스하는거 다 나왔고만. 그런 범죄자색기들 클럽에 기승한게 하루이틀이고 카르텔화된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왜 다들 마치 이제와서 된거마냥 터질게 터졌다고 말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저 글은 마치 불과 몇년만에 이렇게된거마냥 사기치는데 애초부터 이래왔고 소수가 저짓거리를 떨고 다수는 스탠딩이든 테이블이든 잡고 음탕하고 문란하게 놀죠.
저건 앞으로도 안 없어질거라 봅니다. 그리고 죽돌이 죽순이를 마약쟁이로 생각하는 멍청이는 gg
양현석 같은 경우가 특수 케이스고 양현석도 클럽사업 대부분 접고 홍비 하나만 남겨뒀습니다.
압구정 보스 강남엔비 청담 클럽아이 수익성 악화로 접은게 아니라 본인의 양지화를 위해서 없애고
딱 하나만 운영하고 랜드마크식으로 자기가 문화아이콘인거처럼 할라고 남겨둠.
이런거 믿으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또 음모론 활개치겠죠.
일단, 본문에서 길게 풀어서 쓴걸 다 읽어보면 "몇년만에 이렇게 된거마냥" 쓰진 않았습니다.
긴 시간에 걸쳐 완성된 사업모델임을 잘 서술해서 써놨는데요.
게다가 견자단님께서 쓰신 댓글에도 본문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하셨듯,
내용 자체가 허위로 쓰여진건 아니라고 보시는 거잖아요.
본문의 내용을 '본인피셜 찌라시'라고 댓글 서문을 쓰셨는데, 견자단님이 쓰신 댓글을 읽어보면
본문 내용이 본인피셜 찌라시라는 생각은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