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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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헬스얘기 나온김에 질문좀요 (12) 2016/03/10 PM 12:12
헬스장서 유산소 운동하고있습니다.

런닝머신은 6~6.5 놓고 50분 달리는데 솔직히 죽을맛이더라구요

그렇게 뛰고 계기판 보면 소모 칼로리가 400조금 넘구요

그 옆에 이름은 모르겠는데 서서 패달을 밟아주고 손에도 뭐 잡아서 앞뒤로 하며서 하는 운동기구가

있더라구요 마치 발업 질럿된 기분의 운동기구 이거는 좀 편하더라구요 이것도 50분에 500칼로리 소모된다고

하는데 어느걸로 운동을 해야하는지는 궁금하네요

요약: 러닝머신 빡신데 소모칼로리는 400
발업질럿 운동기구는 편한데 소모칼리리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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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남    친구신청

발업질럿 운동 기구가 폭이 어깨 넓이 정도나 그 이상 벌어지지 않나요? 그정도면 무릎에 좋지 안다고 하네요 벌어진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충돌이 오니 차라리 런닝이나 자전거 타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소모칼로리도 소모칼로리지만 무조건 치수를 맹신하기 보다는
대충 이정도쯤 소모될껄 이라는 것이기에 그거에 치중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에게 맞는 운동량'과 '식단조절'이 중요합니다
단백질과 칸수화물, 지방은 섭취할때 소모되는 비율이 각각 차이가 있어서..

김꼴통    친구신청

계기판 신경쓰지말고 걍 빡쎄게 하면 되요. 농담 아님.

하니 나니 죽을 맛이었다니 그러면 된겁니다.

"으헉 씨바 이러다 뒤지겠다!" 면 더욱 좋습니다.

루리웹-3013659097    친구신청

"으헉 씨바 이러다 뒤지겠다!" 이게 점점 힘들어지니 문제죠
헬스이 최대 문제가 어재는 힘들었는대 오늘은 안힘드니 더 올리자 이거죠

김꼴통    친구신청

두번째 말씀하신 물건은 일립티컬 머신이라고 하는건데

이건 보통 모릎이 내전될 정도로 넓지는 않았던거 같은데...흠

아무튼 힘들면 됩니다 힘들면. 숫자보다 중요한건 이거.

철벽남    친구신청

고급형 일수록 무릎에 부담이 없게 설계 되었다고 하니 고급형이면 문제가 될꺼 같지는 않네요

김꼴통    친구신청

또 그렇군요. 역시 싼게 문제군 ㅠㅠ

천빛    친구신청

운동의 목적이 뭔지 알아야 할 것 같은데요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웨이트로도 칼로리 소모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심폐력을 늘리시려는 거라면 유산소를 해야하지만요.

Lifeisbeaten    친구신청

6.5정도 놓으시고 50분 달리시는데 심장이 터지겠다 혹은 폐가 터지겠다는 느낌까지 달리는 느낌이 없으시면

차라리 5-10이나 5-13 정도로 인터벌 러닝을 하시는게 다이어트 효과나 심폐 지구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될껍니다.

IAMGAME    친구신청

숫자는 걍 예상치라서요.
실제로 신경써야할 것은 심박수입니다.
관심있으시면 간단히 운동 시 심박수, 유산소 심박수 이런 식으로 구글해보시고
인터벌 트레이닝의 개념도 검색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천라만상    친구신청

저는 6에 걷고 11로 올려서 3분 6분 바꿔가면서 합니다 효과좋아용

그카지마    친구신청

6...이면 걷는...속보속도..
[기본] 국수집창업 역시 반대하시는분이 많네요 (30) 2016/03/02 PM 12:29
편의점,노래방,철물점,국수집... 생각해둔건 모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시는분이 많네요

나이는 이미 30대 꺽였는데 그동안 한거라곤 생산관리뿐이라 이 기술을 살려 뭘 할수있는게 없어요ㅠㅠ

다시말해 할줄아는게 없습니다. 상가도없고 당장 1~2억에 사지는 상가도 아니구요.

다니는 회사 계속다니라는분도 계실테지만 회사출근할때마다 수명이 주는것 같아요..

큰돈 벌겠다고 시작하는건 아니고 안정적인 수입원이 필요해서요.

고민이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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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년간솔로    친구신청

안정적인 손실액이 생기는 일은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가장 확실한 건 대학가 주변의 원룸인데, 그것도 요즘엔 경쟁이 쎄서.

다음은너다    친구신청

해당 업종에 몇년간 종사 하며 노하우를 쌓아도 될까말까한 시기에 무턱대고 창업했다간 망하기 쉽상이죠. "가만히 있으면 그 1-2억(창업지) 버는거다." 란 말도 무리는 아닙니다. 호흡 고르시면서 신중히 결정하시길

김전일    친구신청

국수집 창업을 말린다기 보단...리스크가 좀 큰 것 같다능...
최근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창업'이 늘면서 무리수가 많아서 그렇다능...

hapines    친구신청

전문성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요식업은 진짜 로또라고 보여져서..
90%는 몇년 안에 망한다고 생각하는게 좋겠죠.

Up목人폐...    친구신청

진짜 자영업은 로또라 웬만하면 하지 마세염 제가 다니는 회사 건물 1층에 치킨집 3년동안 2번 다 망해서 나가심... 새로 순대국밥집 생겨서 가봤는데...

웬지 암울해 보여요 사장님은 열심히 하시는데 별로 맛이...

ㅜㅜ

라베르시엘    친구신청

일단 떠올린 종목들이 너무나도 흔해서 그렇죠..
흔한망큼 망하는것도 많이 봤고 그럴테니 말릴수밖에요 ㅋㅋ;
일단 전문가 찾아가서 이러이러한 상태에 창업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가 하고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창업지원센터 라던지..

스카이화이터    친구신청

그나마 월급 받고 다니는게 행복했었다는 걸 자영업 시작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자영업 현황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더구나 기술도 없이 자영업 창업 한다는건 로또 긁는 거랑 다름 없는 짓입니다.
정 창업 해보시고 싶으면 남의 밑에 들어가서라도 기술 배워서 창업하세요.
돌아가신 제 형님이 그런 짓해서 집안 쫄딱 말아 먹고 제 인생까지 말아 먹고.. 고생 해본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하이홍    친구신청

전 다른거보다 주인장님이 어떤 생각으로 창업하시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회사생활이 싫어서 단순히 창업 생각을 하시는건지 본문의 짧은 글로는 어떤 이유가 포장되던 회사생활이 싫으신걸로 보여서요
아니면 진짜 아이템을 가지고 이걸로 죽을 각오로 하시는건지가 궁금하군요
제가 자주 듣는 라디오에 창업컨설트가 한말 중 인상 깊었던게
창업이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창업한 아이템에 목숨을 걸고도
70%가 실패할 수 있다고 설명하더군요
그런 사람들 틈에서 어설프게 창업했다 1년도 안되 접는 사람도 수없이 봤고 자기도 격었다고 하더군요

전 아이템은 모르지만 지금 주인장이 창업을 하고 싶으신 이유가 합당한지 생각해 보셨으면 하내요

던파접음    친구신청

안정적인 수입원은 사실 직장다닐때가 제일 좋죠...

자영업 하면 전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hapines    친구신청

직장상사의 갈굼이나 근무시간때문에 회사를 싫어해서 탈출구로 자영업을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1. 회사는 야근을 하면 다음날 편의를 봐주지만 자영업의 근무시간은 더 기약이 없다.
2. 회사에서는 직장상사나 몇명이 갈구지만 자영업은 불특정 다수의 갑질로 갈굼을 당한다.

자영업에 뛰어들면 수위를 하더라도 월급쟁이가 낫다는걸 뼈저리게 느끼실겁니다.
회사생활에서 먼저 문제점을 고쳐나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누럭    친구신청

이전 글을 봤는데, 말리는 분도 많지만 결국은 조언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요식업이라는게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크게 메리트가 있지 않는 이상 찾아갈 필요가 없거든요..
음식이 정말 맛있다, 집에서 이 맛을 흉내낼 수 없다, 가격이 매우저렴하다 등등..
아마 "난 반드시 국수집을 해야한다"가 아니라 "국수집이라도 차려볼까"로 보이기 때문에 말리시는 것 같습니다.
면을 좋아하다보니 근처에 국수집이 생기면 한번씩은 맛을 보러 가는데, 정말 '이걸 음식이라고 파나...'라는 생각이 드는 집도 의외로 많습니다.

반드시 국수집을 해야한다면(혹은 편의점, 노래방, 철물점 등), 아랫글의 조언대로 충분히 준비과정을 거치셔야 하고, 저 역시 체인점은 반대합니다.
초반엔 가게 외부, 내부의 디자인이 손님을 끌어들이고, 그들을 잡는 것이 맛입니다.
맛이 보장된다면 "손님들이 어떻게 이 국수를 맛보게 할까"라는 고민은 정말 필요하구요.

암튼 제대로 할 것이 아니라 간단히 해볼거라면 저는 반대입니다.

라베르시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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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MB_union    친구신청

힘드신건 알겠는데 회사를 다른대로 이직 하시는걸 알아보세요 ....진짜 지금 자영업으로 간다는거는 제로썸게임 하는거나 다름 없어요 ...;;;

춘리허벅지    친구신청

요샌 진짜 창업 하는게 모아니면 도라던데 근데 이 모 나올 확률도 극희 희박하고
전에 언터넷에서 이런글 봤는데 누가 주위에 창업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녀서라도
말려라 할 정도로 지금 장난 아닌듯 제가 사는 동네 김밥 집도 1년 못가고 점포 내놓고 허다 하긴 하더군요

타카타카    친구신청

정말 라실 생각이면 주방 시다로 6개월 이상 알바 뛰어보세요.
나이가 많다고 시다 안받아주면 설거지 6개월 이상 하세요.

그리고 다시 창업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카토코반    친구신청

"안정적인 수입원" 을 지금 국수집 해서 찾겠다는겁니까?ㅋ

mozinu    친구신청

자영업자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수명줄어들 시절이 행복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저희동내에만 자살자 2명 저희 윗집은 장사 안되서 노가다 다니고 있습니다 월세라도 벌어온다구요
20년된 저희 가게도 폐업준비중입니다 답이 없어요

deaji    친구신청

바로 창업은 ㄴㄴ
실무경력을 1년이상 쌓고도 해볼만 하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ok 우선 설겆이부터 해보세요~

메케메케    친구신청

요즘 국수집이 여럿 보이긴 하던데요, 곧 여름인데 지금 타이밍에 국수집은 별로지 않을까요? 모밀이나 냉비빔국수 메뉴가 주력이라면 모를까요

IAMGAME    친구신청

창업 전에 관련 업체에 들어가서 일도 해보고 경험도 쌓고 하는게 순서같네요

lemonherb1    친구신청

회사 다니면서 수명 준다 하시는데.. 창업 하시다가 잘 안 되면 수명 더 팍팍 줄지 않을까요? 차라리 더 나은 직업으로 이직 하시는게?

아르쉘레나    친구신청

원하시는 자영업직종에 알바하면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보이는것보다 안보이는것이 더많을겁니다. 요즘 장사도 잘안되기 때문에 바로 시작하는건 돈을 날리는 지름길입니다.

데미지한계돌파    친구신청

전 비전센서및 센서 기술영업했습니다 매달 4,5억 매출해야되고 10억 걸려있는 시험까지 있어서 준비해야했습니다 사장은 사운이 걸린거라 늘 압박이었고 금액이 큰 영업이다보니 일주일에 4,5일 술이었습니다 결국 다때려치고 31살에 350받던 직장에서 170받는 공장일로 들어갔습니다 몸이 많이 망가졌었지만 맘은 편하네요 지금 5년차고 200쯤받네요 맘편한일하는게 제일입니다

犬?草音    친구신청

요즘 자영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건 대박이지요..;;;;

프린세스 버블검    친구신청

애초에 창업에 안정적인 수익은 절대 있을수가 없습니다.
1세대 벤쳐들중에 살아남은 것들은 국내에서 1인자급 기술이 있거나 다른 분야로 재투자한게 성공해서 쏠쏠히 재미를 봤거나인 것만 봐도...

용박사    친구신청

아시는 분이 일찍 퇴직하시고 목수일을 배우셨는데 아주 보람도 있고 돈도 제법된다 하더군요. 요즘 전원주택이다 한옥이다 붐이 일어서 비전도 괜찮아 보입니다.
뭐... 그쪽에 관심없으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탄핵]KUMA熊    친구신청

좀 다른 업종이긴 하지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들어가서 보면 대개 비슷한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지금 직장을 다니기가 죽어도 싫어서 스타트업 하려 하지 말고,
스타트업이 죽도록 하고 싶으면 그때 해라. 라고.

야옹이수프    친구신청

솔직히 안정적인건 월급쟁이가 제일아닌가요

SUNDAY_NIGHTTT    친구신청

정말 해보고싶다면 국수집에서 주말알바라도 1달해보고 시장상황을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시장을 모르고 무턱대고 창업하는건... 너무 도박이에요

루이키니    친구신청

아직도 이렇게 애매한 마음으로 창업을 하려는 분이 있다니....
[기본] 국수집 창업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2016/03/02 AM 11:46
창업에 관해서 몇가지 생각했는데 체인점 끼고 국수집 생각해봤거든요

초기 투자비용 저렴하고 딱히 조리자격증이 필요없을정도로 간단한 메뉴라

해볼만도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더울땐 비빔국수팔고 추울땐 멸치국수 팔고 몫좋은데 찾기가 문제겠지만

아이템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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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    친구신청

글쌔요. 단순하게 그냥 해볼만하다라는 생각으로 하시기엔 힘드실거같은데요.

체인점 믿고 하다간 크게 망하는게 음식사업이거든요

ohgun    친구신청

음식점 창업은 이게 간단한데 이거나 해볼까 이 생각하고 시작하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튀기기만 하면 되는 닭집이 암청 생긴거구요.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음식을 팔아야 맛이나고 손님들이 찾아주는거죠. 창업을 좀 쉽게 보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JG_marcus    친구신청

국수라는게... 가격저항선이 엄청 낮은 음식이라

박리다매로 가야하는데

임대료,인건비,가맹비(체인) 등등을 생각했을때 쉽게 덤빌 아이템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옹스닷컴    친구신청

이랬든 저랬든 목 좋고, 일 매출 100만 이상 올리실 자신 없으시면 체인점은 안 하는게 답입니다

김전일    친구신청

집 근처 휴게소 우동집 체인점들 상황 보면
정말...터가 좋지 않는 이상 힘들 것 같다능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건물주시면 ok

온고을 ™    친구신청

체인은 안좋을거 같네요

윗분 말대로 박리다매로 남겨먹어야 되는데
자영업 특징상 안오는 날은 확 안오고 그럼 수입 완전 없어져요

여기에 체인점 라이센스 비용 나갈거 생각하면 ....

스카이화이터    친구신청

건물주시면 ok(2)

l토로l    친구신청

아무리 체인점이라도 우습게 보시고 덤비면.. 망합니다.
그냥 국수를 전문적으로 배우시고 직접 운영하시는게 장사도 더 잘될테니..배우세요.
아무 지식도 없이 장사했다간.. 후회할겁니다.
일전에 제가 일했던 사장님들이 그냥 돈만 갖고 덤볐는데.. 결과는.. ㅠㅠ

랑。    친구신청

프랜차이즈 국수집에서 일한 적 있는데 여름에 엄청 고생할 수 있어요
동치미 육수란게 msg로만 되는게 아니라서 물량 부족이 100% 옵니다
치명적으로 겨울엔 손님이 없구요...

빈센트 발렌타인    친구신청

체인점은 체인점 가맹으로 돈버는 사업체

스어아즈나부루    친구신청

아 갑자기 국수나무 짱뽕땡기네

Up목人폐...    친구신청

자영업 쉽게 시작하지 마세염 ㅜㅜ

건물주 이시면 몰라도

말자하    친구신청

일단 요즘같은 세상에는 너무 포화상태 아닐까요?

레드오션에 가서도 살수 있다는 생각이 아니면 힘들듯

네코네코열매    친구신청

반대요... 상권 형성도 봐야 되고
어느 타켓을 노리고 할 거 인지도 알아봐야 하고 신중하셔야 되요..
음식장사는 무조건 맛입니다. 독자적으로 국수 개발하고 하시는게 나을 듯..

포켓풀    친구신청

건물주시면 ok(3)

비산2동    친구신청

주변에 요식업으로 5년넘게 유지하면서 수익도 내고있는 친구가 두명있는데요.
간단합니다.
님이 가게 차려서 1,2년 수익없어도 식당 유지할수 있는 자본있으시면 가능합니다.
좀더 자세하게는
창업금 + 1,2년 유지비 x 3 정도 자본 있으시면 1/3 투자해서 1,2년 노력하고
수익이 나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초심만 잃지 않으면 대부분 10년이상 롱런하더군요.
제가 본 주변에 경우입니다.

그친구들 말을 빌리자면 자영업은 로또랑 다를게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실력있고 준비잘해도 터지지 않으면 망할 확률이 높다고;;;

참고로 그친구들은 가게 차리기 위해 준비기간만 2,3년 투자한걸로 알고있습니다.

MK_RW    친구신청

냉정하게 말하자면 망하는 정석 패턴이네요.
아래 두가지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 한 힘들겁니다.
1. 난 뭣보다도 국수 하나는 끝내주게 말수 있어!
2. 건물주 or 이동식 차량 점포

hapines    친구신청

건물주시면 ok(4)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요즘같이 경기 안좋으면 사람들은 외식을 줄입니다.

그런 상황조차 이겨낼 자신이 있다면...

라베르시엘    친구신청

낮 장사 포기하고 저녁,새벽 장사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 앞에 진짜 작은 국수집 하나가 있는데 오후 5시 ~ 오전 7시 정도? 까지 하는데
새벽 운전하는 택시기사들이 꾸준히 오더군요..
요즘 국수 집이 그리 많진 않은데..
아무래도 대박은 무리인 메뉴다보니 근근히 먹고사는 수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야생인    친구신청

건물주시면 ok(5)

파란반지    친구신청

오픈하고 장사 잘되면 다른 체인 국수집 들어오기 쉽조
백종원 체인 국수집이라든가...

?-MITSURU-    친구신청

건물주시면 ok(6)
[기본] 하.. 4,000일.... (7) 2016/02/01 AM 10:00
루리웹 가입하고 얼마 안 지난것 같은데 이제 곧 노답이라는 4000일 찍네요...

뭐랄까.. 앞으로 더욱 더 정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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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    친구신청

히익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히이익!

에스메랄다    친구신청

히이이익! 오.ㅌ

충전완료    친구신청

히이이이익

武神裝攻    친구신청

히이이이이익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히이이익 4노답이다!!

RadiationTuna    친구신청

히이이이이이익!!
[기본] 오늘부터 헬스 다닐생각입니다. 운동하는법좀 알려주세요 (8) 2016/01/25 AM 11:45
오늘부터 헬스 등록할려고 하는데 운동하는 법을 몰라서 물어볼려고 합니다.

근육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현제 키173이고 97에서 69키로 28키로 빼는게 목표입다.

토일제외 퇴근후 하루 2시간씩 해볼생각이구요 그냥 제 생각은 런닝머신만 해볼생각입니다.

처음에는 빠른걸음으로 해보다가 나중에는 가볍게 뛰는 정도만 해볼생각인데 이게 맞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쪽으로 잘아시는분 요령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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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aft    친구신청

피티까진 아니라도 트레이너분이랑 상의해보시는것도 ㅎ
뛰기만하면 무릎상할것같기도 하고
근육량을 늘리는게 모양이 예쁘게 살빼는방법인것같습니다

포링쥬스    친구신청

근력운동 없이는 유산소도 효과보기 어렵습니다
체중감소 않고 장시간 뛰었을 경우 무릎관절 망가지고요
30분 정도 빠르게 걷기만 해주세요
처음은 PT받는 것도 추천하고 불규칙한 시간등 개인상황이 안따라준다면
영상이나 기구 사용법 찾아가면서 하시는것도 방법 중 하나에요

식단조절은 필수입니다 든든하게 먹되 채소 과일류로 대체하시고요
물은 하루 3리터 정도 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MagicHippo    친구신청

운동 하는 법을 아예 모르시면 pt받는 걸 추천 합니다.
처음에는 돈아깝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받아보면 생각이 바뀌게됩니다.
단 제대로된 트레이너 한테 받으셔야하구요
전 pt36번 + 식단해서 4개월만에 95 -> 65 됬습니다.
참고로 식단 조절 자신 없으시면 pt는 비추 입니다.
식단조절 안하면 목표치까지 절대 안빠짐니다.

요요병아리    친구신청

현재 173에 97키로 나가신다면 무작정 유산소만 하시는건 비추천입니다..

일단 빨리걷기 (런닝머신 속도 5~7) 사이로 놓고 무리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루30분이상 (무리가지 않는다면 시간 늘려주세요) 하시면서

기초적인 근력운동 같이 조금씩 병행해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식단조절이구요 너무 처음부터 과하게 하지마시고
일단 식사량을 조금 줄이시는것부터 시작하셔요

평소의 60~70%만 먹는다 생각하시고 식사량 줄이시고 운동하시면
80대까진 빠르게 진입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느순간부터 탄력받아서 쭉쭉 내려가실거예요 시작하시고
1~2주만에 쭉쭉 내려가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마시구요.

어느정도 내려가시면 정체기가 오실텐데 그때 근력운동이랑
런닝도 약간의 뜀뛰기 추가해주시면서 운동강도를 조금씩 늘려나가시면 됩니당...

기팔111    친구신청

175에 97인 동지군요
저는 운동하는걸 몰라서 PT끊어서 하는대 도움은 확실이 됩니다
작년 전반기에 20키로 뺏다가 쉬면서 다시 쪄서 2차 감량중인대 그냥 천천히 뺼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팔111    친구신청

운동하는법은 초반에 기초 체력이 되실 떄까지 맨몸운동으로 1시간 후 유산소 30분으로 시작을 하시고요 최대 근력운동 1시간 10분에 유산소 40분 정도로만 잡으세요
운동은 유튜브 찾아보시고요

돌아온leejh    친구신청

거기 헬스장 강사와 잘 상의해보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CoCoBall9977    친구신청

식단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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