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진짜 힘듭니다.
글쓴이 분은 코 훌쩍거리는 소리에 시끄럽지만
계속 훌쩍거리는 사람은 이거때문에 머리도 가끔 띵할 만큼 어지럽기도하고 본인이 주위에 폐가 된다는 것도 알고 하는데...
엄청 힘들어요...
그냥 조금 힘들어도 참아주시던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최대한 상처 안주게 이야기하시는 방법 뿐이 없어요.
그 사람이라고 좋아서 그러겠습니까?!
옆에서 최홍만이 그러고 있어도 패버리고 싶다고 하시겠어요?!
실제로 그렇게 하실 수 있겠냐는 말입니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기 싫으시면 이러지 마세요.
안그래도 이유 같지 않은 사소한 것들로 분노범죄가 일어나는 세상에
상대 입장은 눈꼽 만큼도 이해 못하고 이런 소리나 적다니...
반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