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파는물품을 피는데
대중교통 정류장이니까 못피고
공공시설 건물 화장실이니까 못피고
내가 사는 집인데 공동 주택이니까 피지 말라고 하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거리니까 피지 말라고 하고
주차장도 사람들 다니는 공동공간이니 피지 말라고 하고
골목도 주거 건물들이 있으니 피지 말라고 하고
공원도 공공 시설물이니 피지 말라고 하고......
그럼 흡연자가 눈치안보고 욕먹지 않고 필 수 있는 공간은
도시에서 술집 피방같이 특정 업소에서 구비해둔 흡연실 제외하고 흡연구역은 어디인건지....
금연구역 안지키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추가적으로 흡연구역을 제대로 적당히 확보 해 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는 합법적으로 파는 상품이니까요....
(금연구역에서 피는게 어쩔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금연구역을 지켜야 하는만큼 적절한 수의 흡연구역 확보 지정 또한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3번... 2번 같은 경우에 귀어두운 어르신들 같은 경우엔 조용히 통화 자체가 어렵죠...가끔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통화 하는 영감님들 예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잘 안들려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냥 용건만 간단히 하고 내려서 전화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