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이버 그림 올리고 나서
그림역겹다 란 메세지가 왔습니다.
아침에
메세지 확인하고...
역겹다란 말 정도 괜찮아!! 별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아까 그림연습하려고 단골 커피전문점에 갔는데...
그림도 안그려지네요 ㅎㅎㅎ
제가 생각보다 멘탈이 약했나봐요.ㅎㅎㅎ
4년동안
1500개 넘게 그림올리면서....
이런 저런 댓글들 많이 봤지만....
이런 직접적인 악플은 처음이라.....
생각보다 멘탈이 많이 흔들리네요.
그림도 손에 안잡히고....
몇일 쉬면서....
제 그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추천이 더 많은데요
인방하는 사람들 안티 늘어나는거랑 똑같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