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새롬입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또 추운 겨울이 찾아왔어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설레는 날들이 우릴 맞이하고 있네요오 허허허
저는 모든 특별한 날은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데...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일까요??
활동 끝나고 팬분들 너어무 보고싶었는데 이번 마마 때 응원와주신 팬분들 보고 다시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
프로미스나인 이름만 나와도 큰소리로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울컥하기도 했어요..😭
저희가 더 더 노력해서 어디서든 당당한 한 아티스트의 팬이 될 수 있게 해드릴게요!!
프롬이들 믿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저는 늘 그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웃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오
이번 18년 연말도 우리 함께!! 행복하게!! 마무리 합시다아아 👏👏👏
이른 인사지만 저어어엉말 고생 많았고 지이이인짜 고마웠다고 꼭 얘기하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
당연히 프롬이들을 믿지요.
여러분은 이미 제게 당당한 프롬이들이랍니다.
더 밝은 모습으로 빛날 그 날까지 열심히 팬으로써 응원할께요 ㅠㅠ
(비록 할 수 있는 일은 미천하겠지만)
정말 올 한 해 너무 고마웠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그러고 보니 예전 소시도 이런 이야기를 했었네요.
팬 여러분들이 소녀시대 팬이라는 걸 부끄러워 하시지 않도록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열심히 할테니
팬 여러분도 소녀시대 팬이라는 걸 부끄러워 하지 마시라고...
참 어린 친구들이지만 이런 마음씨가 팬으로써 정말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