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유리구두 음중 무대가 있었네요.
그리고 제 두 번째 사녹 참가였습니다. 😄
또한, 처음으로 카페에 글을 남긴 날이기도 하네요.
여전히 폼림은 익숙하지 않고, 지금은 네이X즘, 원자X계를 쓰지만 이 때는(아니 투하트까지도) 핸드폰 시계 초침을 보며 시간을 맞추었었네요 ㅎㅎ;;
버건디 색 상의가 정말 잘 어울렸던 😍
그리고 이날은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한 날이기도 합니다💘
프롬이들의 소중한 추억 한 조각을 받아 1년 째 대신 보관 중이랍니다. 🤩
이 후 투하트 공방 3회, 투데이 공방 3회, From.9 공방 12회를 거치면서 행복한 1년을 보내었네요.
프롬이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
저에게 이런 행복을 주셔서 ✨
2018년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