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같은 내일이란 놈이 또 오겠지.
나는 불나비의 정열도, 또 그 정열을 불 태울 불꽃도 없구나.
덕질을 몰아쳐 해보며 그 불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지만 아닌 거 같다.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걸 보니.
그저 권태 속 습관이 되어 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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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