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노원의 이벤트 카페인 우리행성에서 만난 팬분과 이야기 나누다가
오늘 생일 라이브를 할지 물으시기에 안하지 않을까요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라이브를 해줬네요!
다만, 지선이가 직접 댓글을 보며 이야기를 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둔 질문지를 읽고 대답하고,
메라가 댓글 중 일부 선별해서 지선이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취한 것 같습니다.
커피 테이크 아웃을 위해 성수까지 간다니. 역시 커피 맛에 민감한 지쎈이군요.
공차 메뉴도 커스텀 하는 게 상당히 디테일한 지선인데 ㅎㅎ
옛날 브이앱 에서 타로점 봤을때 2~3년안에 좋은일(성공) 생긴다고 나왔었는데
지선이 이쁜얼굴 내년에는 웃음만 가득하고 우리 프롬이들 활짝웃는날 이 많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