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의 제이스나인커피 갔다가 홍대의 앤디스 커피로 휭~
여기는 지허니 홈마분께서 개인 진행 하시는 곳이라고 이동 중에 들었는데요.
많은 팬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가보니 평소 공방에서 자주 뵙던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이번엔 혼자는 아니었네요 ㅋ
알고보니 그 홈마분과 함께 이 카페 진행하신분들 모두 아는 분들이었군요.
어쩐지 참여할거냐고 얼마전 연락 왔더라니만 ㅋ(하지만 여유 현금이 0이었던 상황이라 참여 못한 😭)
음료를 마시고 바로 합정에 있는 꿀템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카페 외부에 대형 현수막이 똭🤩
여긴 카페가 매우 넓다라구요.
벽 한쪽에는 아크릴 액자가 쭈욱 늘어서 있었는데 그건 판매도 한다 하더라구요.
이쁜 사진들 많았으나 사도 걸곳도 없고 ㅋ
여긴 프로젝터가 두 개에 대형 LED? 스크린도 있어서 계속 영상이 재생되고 있네요.
그런데 넓은게 오히려 카페 꾸미기에 어려운 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네요. 아무래도 넓은 공간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것도 늘어나야하고 손도 믾이 들어가야 하니...
주말에 앤디스 철수 도와줄 수 이씅면 도와달라는데 시간 보고 가봐야겠네요.
셋 다 이쁘게 잘 꾸며놓으셔서 기분 좋은 하루 보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