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캠이 회사 장비라 아무 장비 없이 편집으로만 뭔가 할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무 근거도 없이 포크와 기타라는 말에 하냥이 떠올라서 무작정 만들어 보았네요.
역시 무근본 편집과 무센스 ㅋㅋㅋㅋㅋ
응원 영상을 플로버 분들 서너분과 함께 찍고는 싶은데,
코로나19가 사랑 없는 곳으로 인해서 확 퍼진 위험한 상황이다 보니 당분간은 이런 무근본 짜집기나,
아니면 혼자서 또 영상을 찍어보아야겠네요.
(같이 찍을 플로버를 구하기가 어렵.... 하겠다고 하다가도 정작 스튜디오 구했다니 확답을 안주시는 ㅋ)
컴백을 못하고 있은지 1년이 넘어가다 보니, 이런 엉뚱한 걸 만들며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하긴, 지금 컴백해도 오프는 어림도 없는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