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1년이 넘는 오랜 공백을 깨고 마침내 컴백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9월 14일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이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펀 팩토리'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새 앨범을 준비해 온 멤버들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러브 밤', '유리구두', '펀!', '투 하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멤버 장규리가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남주리(박규영) 단짝 간호사 선별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도 합격점을 받기도 했다.
1년 3개월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은 더욱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랜 휴식기를 지나 컴백하는 프로미스나인이 어떤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가지고 컴백할지 팬들의 기대가 커질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영통팬싸는 포기해야겠네요.
안그래도 컷수 높은데 영통이면 지방분들도 접근성이 좋아 지원이 많으실 것 같고,
왠지 유닛별 영통 방식을 취하는 건 아닌가란 생각도 들고...
14일에 갤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군요.
이게 진짜라면 저 분은 뭐 하는 분이시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