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에 일어난 일이지만 지금껏 김여사들이 제대로 처벌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 현금수송직원 두 다리가 절단되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운전미숙이 감형의 이유가 아닌데도 여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운전미숙이라서 감형이 참 잘되네요.
운전을 못하면 도로에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 소위 저런 김여사들은 사고를 낸 후에도 구호 조치는 전혀 하지도 않고 적반하장인 경우가 많네요.
좀 끔찍하게 얘기하자면, 즉사는 아닐 겁니다.
심지어 목이 잘려있어도 의식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길로틴에 목이 잘린 사형수 이름 부르니까 눈을 떴다고 하죠.)
허리가 잘린정도는 즉사는 안됐을 겁니다.
충격에 기절한게 아니면 허리가 잘려나가는 끔찍한 고통속에 죽었을 겁니다.
(요참형에 처해진 사람도 즉사하진 않았다고 하니....)
진짜 고통없이 즉사하려면 뇌가 날아가야 하죠....
저렇게 증거 영상도 있고, 저정도의 과실치사를 했는데 겨우 금고형이면 빽이 확실하겠군요.
아무리 피해자 가족과 합의하고 피해자 가족이 선처를 구해도 징역형에 집행유예인데 겨우 금고형이라니....
"피고인은 운전자로서 속도를 줄여 일단 정지했다가 안전을 확인하고 운전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었는데 이를 게을리한 채 졸음운전을 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가해 차량이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고 피고인이 형사처벌의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혼 위자료 마냥, 매달 위자료 꼬박꼬박 지급되게끔.
그딴걸로 위로가 되겠냐만은 한사람 인생 파탄낸거 치고는 너무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