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일하러 갔습니다.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더군요. 등교 시키는 부모님들 차량들이

와 애네들이 진짜 금수저 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등교 차량이 포르쉐. 렉서스, 벤츠, 아우디, 레인지로버, 마세라티....

그중에 진짜 거대한 레인지로버 차량.

운전자 분이 여자분이신데 운전자 석이 더 커보일 지경이었습니다.

강남에서는 주차장에 가보니 디스커버리 차량들이 엄청 많더군요.

랜드로버에서 무슨 이벤트 하나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전에 며칠동안 디스커버리 S 를 탄적이 있는데

그 차량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디젤 냄새 같은게 차량 내부에서 자주 나서 탈떄마다 머리 아파 혼난 기억이==;

근데 진짜 많긴 하네요 랜드로버 차량들

작년보다 올해 들어서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시계를 하나 사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신체 특성상 손목에 커다란 점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날떄부터 있던거라 제거는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다시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아무튼 일하면서 시간을 봐야 할떄 핸드폰으로 보는 것도 무리가 있고

해서 구매 할까 하는데

전에 쓰던 시계는 할인 할떄 산건데 시계줄 연결 하는 고리 부분이 꺠져 버려서 버렸습니다.

그냥 막 쓸거 튼튼한거나 살까 생각도 들고

금속 느낌 나는 시계도 간지는 나는데 저랑은 안 어울리는거 같더군요.

손목이 가늘어서 체구도 작은 편인데 시계가 더 커보이는 효과가 생겨서리 

그렇다고 전자 시계는 음... 아닌거 같고 

이왕 사는거 매장가서 구매 하고 싶은데

고민되는군요.

돈이 많으면 이런 생각도 안 하고 바로 지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더 서글퍼 집니다 ㅡㅜ

몇개월? 아니군요 1년전인가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스포애니 라는 헬스장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을 다닐까 했는데 운 나쁘게 여기가 개업 준비로 한창일 떄라 

타이밍이 어긋나서 일반 헬스장으로 갔죠 운영 시간이 06~23시 인 곳이었죠

6개월 등록 하고 죽어라 다닌듯 합니다. 여름에 미친듯한 무더위에는 지쳐서 GG 쳤지만요

그러다가 요즘 전단지 보고 있으면 

스포애니 가격이 확 내려가 있더군요.

마찬가지로 제가 다녔던 헬스장도 올해부터 가격 인상 한다고 하더니 가격이 확 다운 된 상태 입니다.

경쟁 하는건가 싶기도 했지만

헬스 전단지를 바로 믿는 것도 바보 같고 

홈 트레이닝은 하긴 하지만 음, 아무래도 집에서 하다 보니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

운동 환경도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펫을 키우는 분들은 더 간절 하실듯 ㅡㅜ

운동하고 일어나니 옷에 털이 후두둑. 운동하는데 냥이가 달려들어서...

철봉하는데 냥이가 아래에서 뚫어지게 위를 쳐다봄. 

어차피 결제 해야 한다면 1년 결제가 저렴하지만 그렇게 하면 음, 

PT는 제대로 받은 적이 없어서 좋은건 알겠는데 

지금 운동하는 초점은 체력은 둘째 치고 다이어트 위주로 가야 할거 같지만 

허기짐이 장난 아니게 강해서 죽을 맛이네요 

저는 딱히 없네요 

소녀전선에서는 뭐 소소한 중박 정도 말고는 없습니다.

로또 라도 되면 미친듯이 좋겠지만요 

물욕 센서가 안 켜진 상태로 일퀘 떄문에 돌렸는데

따란~ 하고 나왔습니다.

이거 떄문에 잘려고 준비 하다가 잠이 다 달아나 버렸습니다. 

게시글 보니깐 은근히 MDR은 잘 나오는 인형인가 싶더군요.

아 이렇게 나와 버리면 오토모드로 물욕센서 켜지는데 큰일 입니다.

특이점 떄문에 자원도 모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