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코 접속 : 6316 Lv. 7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1 명
- 전체 : 47422 명
- Mypi Ver. 0.3.1 β
|
[푸념] 아이폰 수리왔는데 망함 ㅠ (5)
2016/05/14 PM 12:24 |
카메라 렌즈에 작은 반점이 보임
무상수리가 된다고 하여 일하는 토요일이였는데 억지로 쉬어서(계획대로) 부평에 있는 수리점을 갔는데 문이 닫힌겁니다. 어 이거 이상하다 일단 약속도 있으니 부천으로 가자 해서 동부수리센턴가 갔는데 거기도 닫힘. 5천언 내고 택시 타서 신중동역점으로 갔으나 또 닫힘....
아무래도 이상해서 근처 사설수리점 가서 중상이랑 수리비등 이것저것 물어봄 그리고 나서 왜 닫혔는지 물어봤더니 오늘이 석가탄신일이라 쉰다고 하는 말을 들었네요.
와 우리 회사 석가고 예수고 나발이고 없구나 시발
내가 일에 치여살아서 뵈는것도 없었네요.
일단 담주는 우리 바로 위 거래처 사장 아들 결혼식이래니 쉴텐데 상황봐서 수리하러 가야하나.... 빠지면 잣같은데.....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ㅠ 오늘 아이폰 as센터 쉽니다 여러분 |
|
|
[취미] 시빌워를 보고 난 후 다음 예상(스포오) (16)
2016/05/02 AM 10:39 |
사진은 핫 숙모와 블랙팬서 두장
시빌워 감명깊게 보고왔습니다. 머릿속에선 나도 모르게 온통 윈터솔져와 비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윈터솔져와 견줄정도다 였습니다. 아이맥스라 눈이 아파서 그런지 초반부가 잘 와닿지 않았지만 나중에 찾아보면서 이해를 했습니다.
헷갈린 것이 윈터솔져가 덮친 차에서 나온 수혈팩 다섯개, 그것을 하워드 스타크가 이송한 것 이였습니다. 초반부가 기억이 안나서 버키가 하워드 부부 죽인것만 기억했네요. 나중에 수혈팩이 뭐였지? 생각했다가 아 하워드가 이송하고 있었다. 와 그것으로 윈터솔져를 만들었구나... 를 떠올렸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수혈팩을 맞은 윈터솔져에게 레드스컬제 혈청을 맞은 버키가 진거였네요. 슈퍼솔저 혈청은 몸과 함께 자신의 올곧은 마음을 강화시켜주니 오리지널이랑 똑같이 만든 수준.... 하워드 ㅎㄷㄷ해....
그리고 크로스본즈가 훔쳤던 폭발물이 뭐였을까.... 결국 나오진 않았네요. 왠지 앤트맨에서 핌입자 훔쳐갔다던 하이드라요원이 생각나서 하이드라와 관련있나? 생각했지만 이제 영화에서 하이드라는 빠진다고 하니 시무룩... 훔친 것과 관련된거면 앤트맨2에서나 나오겠군요.
캡틴이 트찰라와의 커넥션이 생겼기 때문에 비브라늄제 방어구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총알에 관통되서 죽을 뻔 한 윈터솔져때라던가 말이죠. 블랙팬서는 아무리 총맞아도 팅팅팅팅거리더만. 그리고 실드도 하나 더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수도 있겠다 생각해봤습니다. 어벤져스3때 새로 만든 실드가 타노스에게 박살나고 토니에게 돌려준 실드를 아스가르드에서 우르금속으로 코팅해서 나오면 ㅎㄷㄷ할듯
개그 캐리는 두 벌레가 맡았더군요.
내 몸안에서 목소리가 들려.
난 니 양심이야. ㅋㅋㅋㅋㅋ
박사님이 스타크랑 놀지말랬어!
넌 누구? ㅋㅋㅋ
스파이디의 경우 대사는 많았지만 딱히 남는 대사는 없었네요. 거의 몸으로 웃긴듯. 그리고 솔로영화 나오면 왠지 토니와도 연관이 되서 거지요소는 많이 사라질듯 합니다. 핫한 메이숙모덕에 득보는 스파이디... 내가 아는 메이숙모는 이렇지 않아!
이제 5월 아포칼립스와 11월 스트레인지만 남았네요. DC는 원체 별 관심없어서.... 돈옵저는 같이 보자고 해서 보긴 했습니다. 마고로비는 평가 보고 보든가 해야겠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마블
캡틴을 놓고 플라잉니그로와 버키가 툭탁거리는거와 시베리아 기지 내려갈때 그 둘의 아이컨텍팅... 일부 여성들이 어맛 할만한 요소도 있었지만 역시 백미는 키스후 아빠미소로 바라보는 플라잉니그로형과 버키... 특히 버키는 특히 더 흐뭇했을듯 합니다.
한번 더 보러 갈까... 으아 |
|
|
[주저리] 의문의 1승 추가!(DOAX3) (2)
2016/03/29 PM 05:46 |
전에 DOAX3 라온아토(보아행콕)샵에서 한정판 강제취소당했다고 글썼었는데 한때는 고소할까 까지 생각했었는데 게임 개판이라는 소리들으니 그나마 마음이 누그러졌네요.
취소된게 너무 열받아서 게임 아에 안하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이런 평가라니.....
그래도 마음 한켠엔 아직 씁쓸함이 남아있습니다.
하 시바 내 한정판.... 내 클릭전쟁.... DOA에서 승리하나 했는데 하 시바.... |
|
|
[취미] 배트맨 VS 수퍼맨 보고 왔습니다. 스포있음 (10)
2016/03/26 PM 08:46 |
친한 형이 보자고 해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이미 혹평이 상당했기에 돈날리는거 아닌가... 그래도 일단 보고 욕하자 하고 봤지요.
응? 생각보단 볼만했습니다. 액션이 상당히 괜찮았네요. 물론 까라고 하면 깔게 수두룩 하니까 힘들어서 못깔정도.... 그리고 원더우먼의 개연성도 그럭저럭 납득될정도구요. 마지막 와서 도와주긴 하지만 뭐 그렇게 무쌍이라고 욕할것도 없는게 슈퍼맨도 무쌍이여서..... 크립토나이트때문에 약해졌지 1:1은 한번 밀리고 끝, 뭐 그때는 원더우먼도 밀렸으니 파워밸런스는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팝콘타임이 온 배트맨이 불쌍함..ㅠ
근데 깔거는 까봅시다. 저는 미드 플래시를 챙겨보고있습니다. 배트맨 꿈속에서 누군가 튀어나왔길래 어? 플래시인가? 근데 왠 갑주를 입고있지? 다른캐릭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나중에 찾아보니 플래시 맞았었네요. 영상으로 나온 왠 간신수염 플래시.... 그냥 드라마판 플래시를 갖다 쓰는게 나을듯 싶네요. DC는 왜 드라마와 영화를 선그을려는지 모르겠네요. 수요가 더 생기는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엄마 이름으로 위아더월드 되는거.... 참.... 극중 내내 브루스 엄마이름 계속 언급되고 수퍼맨 엄마 이름 언급 살짝 됐을때 응? 설마? 하던게 정말.... 게다가 서로 공통점이 없던 수퍼맨과 배트맨이 그거 하나가지고 절친먹는거 보고 벙쪘음....
아쿠아맨은 무슨....카메라 안치워? 아저씨를 연상시켰습니다.
둠스데이는 그냥 최종보스역을 충실히해줘서 아쉬웠구요. 뭔가 말이라도 한마디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크아아아아 만 외치고 끝났네요.
개인적으로 DC는 잘 모르고 마블을 더 잘알아서 뭔지 모르고 봤더니 액션신에 휘둘리면서 본 느낌이였네요. 다음작을 기대해야죠.
마사의 수호자 뱃맨(쑻)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