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을 무렵에선 게임잡지에서 일본어 명칭이 '카비(カービィ)'라 그대로 읽어서 그리 퍼진 것이고 나중에 닌텐도 코리아가 설립 및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무렵쯤 서양쪽 명칭인 Kirby를 기반으로 공식 번역이 '커비'로 굳어졌습니다. 발음이 바뀐 건 한국의 특수한 상황 때문이지 큰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참고로 작중 등장하는 대왕 '디디디' 역시 국내 게임잡지에서는 일본과 동일하게 '데데데(デデデ)'라고 읽었습니다.
zenbook duo 추천 드립니다.
화면이 두개지만 정보량 많아야 할 때 하나를 두 화면에 같이 띄워 크게 쓰시기도 좋고,
위에 메인 화면에 일할거 + 아래 화면에 간단한 메신저나 유투브 같은거 띄워놓고 상시로 틀어두기도 좋구요.
다만, 자판 배열땜시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요.
핵폭탄에 쓰이는 우라늄과 원전에 쓰이는 우라늄은 양성자 갯수가 다른 동위원소입니다.
그냥 쉽게 풀어서 얘기하자면, 핵폭탄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은 반감기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짧아요.
당장 히로시마랑 나가사키만 봐도 지금 사람이 잘 살고 있죠? 근데 체르노빌은 사고 후 50년이 가깝게 지났는데도 근처에 가기만 해도 ㅁㅎ든 생명체는 죽습니다.
영문명이 kirby이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 정식수입되고 번역하는 과정에서 커비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