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처럼 오픈월드 시스템적으로 새로운 플레이의 혁명보단...
오픈월드 이벤트의 밀도와 깊이에서 혁명이라 느껴질 정도로 파고들었다는 느낌이네요.
루리웹 리뷰에 따르면 오픈월드 세계에서 클래식 RPG를 느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전 이부분에서 제 취향에서는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느낀 것이,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게임보다는 좋은 세계와 캐릭터를 느낄 수 있는 일자형 RPG를 훨씬 재밌게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엘더스크롤, 젤다 야숨, GTA 같은 방대한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도 재밌게 했지만,
그보다는 위쳐3, 레드데드2, 파판7re, 스파이더맨, 제노블레이드 같은 시나리오와 캐릭터 연출을 중시한 RPG게임이 더욱 재밌었습니다.
이번 사펑도 위처3 만든 CDPR이 훨씬 깊이 있게 만든 것 같으니 이 부분은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