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직장을 걸고 장난을 치는 직장 테러 행위가 유행하고 있다.
현재는 '아르바이트 테러'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중식당, 스키야, 쿠라스시,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쿠로네코, 도미노피자,빅에코,이온
..등 업종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예의를 중시하고 폐를 끼치지 않는다던 일본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패밀리마트]
손님에게 판매할 물품에 침묻혀 주기
손님에게 제공할 카라아게[닭튀김] 을 바닥에 비빈뒤 조리하여 제공하기
[로손]
손님이 구매한 물건을 손님앞에서 땅바닥에 내던지기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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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많아 웃었다.'
'우와, 로손 결국 찍혔구나. 다음은 미니스톱인가?'
'결국 3대 편의점에서 모두 적절한 영상이 투고된 것인가?'
'가게 주인 좀더 주의하지 않으면 바보같은 애를 만나게 될거야'
'미니 스톱도 대세에 어서 참가해라'
'항상 저런짓 뒤에서 하고 있는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손님이 오면 침을 뱉는다는 루머가 점점 사실이었다고 느껴진다.'
'직접 조리한 음식말고는 신뢰하기 힘들어져간다.'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것으로 보아 한국의 공작원 소행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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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스시집 판매용 스시에 겨자 넣기
중식당 불로 담뱃불 붙이기
관련댓글
'불맛을 내려면 담뱃재는 필수 조미료'
'눈이 찢어진것이 한국인 직원인게 분명하다'
[쿠라스시]
판매용 횟감을 쓰레기통에 던졌다가 도마에서 조리하기
쿠라 코퍼레이션측은 해당 직원등 2명을 해직조치하고 소송을 건 상태이다.
[세븐일레븐]
판매용 오뎅 입에 넣었다가 빼기
해당 세븐 일레븐 알바생은 즉각 해고 및 소송 조치되었으며 해당 편의점도 임시휴업상태이다.
[스키야]
조리용 국자 고간에 대고 매점 바닥에 얼음 던지기
영상을 촬영한 당사자는 현재 스키야에 의해 소송당한 상태이다.
더욱 심각한것은 '아르바이트 테러' 뿐만 아니라
유행을 타고 '갸쿠 테로' 라는 이름의 '고객에 의한 테러' 가 다발하기 시작한 점이다.
점내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을 치거나 회전스시에 사진을 걸거나 겨자와 간장을 묻히거나
지하철 수동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거나 하는등 크고 작은 장난이 잇따르고 있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본 경시청과 관려 업체에서는 위와같은 행동에 대해
'기업의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영상을 넷상에 투고할 경우 민사,형사 소송을 당할 우려가 있다' 며
'자제'를 2월 8일경 호소한바 있으나 끊이지 않고 비슷한 종류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