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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인물모작(포토샵) 지금 배우고 있는 것. (3)
2013/03/29 PM 06:28 |
여러가지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타블렛과 포토샵 작업을 공부 중입니다. 이제 막 인물 모작으로 접어들었는데, 유명 외국남자 배우의 얼굴을 하라기에 제가 찾은 것은 <캠 지겐뎃>이라는 배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그리 유명한 배우는 아니고, 조연중에서도 악역을 많이 맡은 배우입니다만, 전 이 배우가 참 멋있다고 생각한답니다. ^^
첫번째 사진이 원래 모습이고, 그려지는 과정을 올렸습니다. 근데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ㅠㅠ 게다가 곧 채색도 들어갈 예정이라 갈길이 머네요.. ㅠㅠ
참 어렵습니다. 포토샵으로 덩어리를 잡고 그림 그리는 일은... ㅠㅠ 계속 노력해서 얼른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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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일밀아)밀레 미사카미코토와 배수기간 막바지.. (5)
2013/03/16 PM 03:21 |
아... 이제 배수기간이 얼마 안 남았군요...
밀레 미사카를 뽑은 뒤로 행복한 한달 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뒤로 무료가챠티켓 굴릴때마다 간간히 나와준 배수카드들도 왠지 1년치 운을 다 써버린 듯한 기분이었네요~^^
노돌 일반 밀레 미사카와 유키키에, 새로운 배수카드인 맨탱크의 한줄덱으로 꽤나 많은 딜과 점수를 먹었었지만 이 순간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두번째 사진은 첫번째 사진의 세줄덱으로 처음 뽑은 엄청난 딜량에 감탄해서 올렸습니다.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이날의 영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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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확산성 밀리언 아서 화집 vol. 1 (6)
2013/02/15 PM 11:31 |
아... 어떻게든 구할 수 없을까 해서 뒤져본 결과 이번에 나온 2권은 품절 상태라 구하지 못했지만, 1권이라도 구하게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일러스트는 2012년 5월까지 등장했던 기사카드들 이라네요. 아.. 어떻게든 2권도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작년 가을 이후로 나온 카드들의 일러스트가 정말 멋지고 이쁜게 한가득이니까요.. ㅠㅠ 뭐.. 정발될 가능성이.. 희박하게라도 있으려나요...(없겠...)
개인적으론 Nardack 씨의 일러스트와(현란형 가넷, 지원형 시트링크등), ?星紅白<쿠로보시 코하쿠>씨(제1형 란슬롯, 제2형 토르, 특이형 오리온) 그리고 NIL 씨(현란형 라피스, 시시라라 씨리즈, 요정 머메이드, 푸카등.)의 일러스트들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 진다고나 할까요.. ㅠㅠ(라피스 좀 더줘...) 뭐 나머지 분들도 다들 너무나 멋지게 잘 그리셔서 흑..
어쨌거나, 책에 동봉되어 있는 기교아서의 수영복 버전 카드는... 코스트는 30이나 먹으면서 성능은 그닥.. ㅠㅠ 책 가격도 비싼데 제발 동봉 카드에 신경 써줘 스쿠에니~!!! ㅠㅠ 카드만 빼고.. 이정도면 참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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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말할 수 없는 비밀 (6)
2013/02/13 AM 04:11 |
작년 가을에 이 영화를 접하게 된 계기는 <그린 호넷>이라는 미국 히어로물에서 나온 "주걸륜"이라는 배우 때문이었습니다.
중화권 최고의 스타 중 한명으로 알려진 주걸륜은 여러 영화에 출연했는데, 주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작품은 <쿵후덩크>, <황후 화>, <그린호넷> 정도겠네요.
사진들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장면들인데, 대부분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서 가슴 잔잔해지고 설레이는 마음이 됩니다.
특히 여주인공인 계륜미(샤오위역)의 청순한 이미지는 이 영화에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물론 주걸륜(샹룬역) 또한 좋은 연기를 보여 줬구요.
놀라운 사실은 주걸륜이 직접 감독을 한 영화라는 점입니다.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배워왔었고 실제 영화에서도 너무나 멋진 피아노 실력을 보여줍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주인공 고교생 샹룬. 예술학교에 전학한 첫날 학교에서 오래된 건물안 피아노실에서 울려퍼지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피아노실로 갑니다.
그곳에서 샤오위를 보고, 그 이후 잦은 만남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점점 그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샤오위에겐 뭔가 비밀이 있는 듯 알수 없는 행동과 말들로 샹룬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녀는 자취를 감추고 마는데...
여기까지가 전체적인 내용입니다만, 뒤에 큰 반전이 있어서 꼭 기회가 된다면 보시길 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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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계신 거 올리시는 건 처음이라 무척 좋네요^^
[캠 지겐뎃], '겟썸(Never Back Down)'이란 영화에서 처음 봤었답니다.
'맥카시'라는 캐릭터를 연기했었는데, 꽤 간지났었어요.
그리고 '팬도럼'에서도 봤었지만, 역시 '맥카시'가 =ㅂ=.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