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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천안함성금... 지휘관회식비 의혹! (5)
2013/10/12 AM 01:01 |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천안함 침몰로 받은 국민 성금의 25%가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국방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국민 성금으로 접수한 3억1천289만원의 25.4%인 7천975만원을 성금의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체 성금액 가운데 지휘관·참모의 격려비 사용이 15.4%(4천829만원), 함대 기념품 제작비 등이 10%(3천146만원)로서 이는 성금 사용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천안함 피격 이후 국민이 주머니를 털어가면서 위문금을 많이 냈다"면서 "해군 장병의 헌신과 희생, 노고에 대해 사기를 진작하라고 주는 것인데 선상 연찬회나 파티에 쓰는 게 바람직하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해군본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천안함 국민 성금이 아니라 기관 또는 개인이 제2함대에 방문했을 때 기부한 부대 위문금"이라면서 "위문금을 관련 규정에 따라 장병 격려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했고, 지휘관 선상 파티 등에 사용한 사례는 없다"고 반박했다.
경인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제가 알기로 평택2함대는 천안함이 속해있던함대로 아는데요. 그곳에 기부금이 들어온건 천안함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였을까요? 아무리생각해도 천안함장병들과 해당부대의 장병들을위해서 써달라고 기탁했을텐데요.
지휘관 참모격려비라... 제모교의 후배도 천안함을탔고, 산화했습니다. 이런 의혹이 나올때마다 분하고 치가떨리네요.
나라를 지키려 동분서주하는 일반병은 재주넘는 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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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의 소수자들. (6)
2013/09/25 PM 05:02 |
일본에선 방사능의위험성을 인지하고 방사능노출을 가급적피하려는
사람들을 소수자라부른답니다. 방사능문제에대해 대수롭지않게생각하고
국가를 국민이믿어줘야지!하면서 후쿠시마산 농산물까지도 애용하는
다수의사람과 비교해서 소수인사람들 스스로가 소수자라칭한다더군요.
소수자의 대부분은 가정주부들이많습니다. 자녀의 건강이우려되는거죠.
일본정부에서 급식재료의 방사능조사를 비용을문제삼아 적게한다고하더군요.
그나마 조사하는것도 식재료개별의 방사능검사가아닌 완성된음식의 방사능을
검사한다더군요.. 그래서 결과는 불검출! 안나온게아니라 기준치이하면
불검출로간주..
일본에서 원전사고전 방사능기준치가 연간 1mSv였는데 사고후
20mSv로 상향했다네요. 1mSv는 연간 만명중한명이 암으로사망하는
수치죠. 상향조정치는 연간 천명중 2명이 암으로사망하는 수치죠.
기준치상향이 우려되는건 아이들때문입니다.
성장기에 피폭시 방사선으로인해 손상된유전지가 복제되면서
피폭세포수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약10년의 잠복기를거친후 각종암이
발병합니다.
오염수가 유출되는 후쿠시마 지하수에선 피폭시 심각한피해를주는
스트론튬이 검출되었다고합니다. 이오염수가 계속바다로흘러가고있습니다.
어떤분께서 일본산외엔 괜찮치않냐? 하셨는데 바다는 다통하죠.
물고기들은 가고싶은데로가고요. 분명 경시할문제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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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력범죄주기 2년이깨지다. (1)
2013/09/25 AM 03:46 |
월간지에서 읽은기사중에 우리나라가 2년을주기로 강력범죄가
발생한다고하더군요. 그런데 그2년이라는 주기가깨졌다고 하더군요.
3년째에 강력범죄가 나왔다고요. 지난 수원에서의 사건이 3년째..
주위에서도 심심찮게 범죄사고소식들이들립니다.
그런데 이 3년이깨진원인으로 추측되어지는것이 강력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검거하는데에 시일이걸려서라는 이야기도있습니다.
2년이라는 주기자체도 범인을검거해서 그간의범죄사실을 자백받고
비슷한 다른범죄와의 연관성이있는지를 밝혀내서 얻은것이기에
실제로 실종사건이발생해도 동일범의소행이라는것을 밝혀내기전까지는
강력범죄의창궐로 보지않는다고하더군요.
경찰의입장에선 그런강력범죄의창궐을 반기지않겠죠.
일단 대형사건이터지면 그만큼의 에너지를소모해야되니까요.
때문에 경찰인원의 확충도중요하지만 무인감시장비의 확충이
더필요하다생각합니다. 범인검거와 범죄예방효과는 경찰1인과는
비교도안되니까요. 모쪼록 여성부의예산을 전국cctv확충에썼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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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석차례상 생선실종! (12)
2013/09/19 AM 04:12 |
원전오염수누출보도이후 식탁에서 생선이사라졌습니다.
생선을 이용한 가공품도 전혀소비하지않고있습니다.
사고이후 일본정부가 신속한대처와 공정한 사실보도에힘썼다면
지금처럼 극단적인 수산물기피가 일어났을까요?
우리나라정부에서 오염수가 계속누출되는 지난2년간
괜찮다며 방관하지않았다면 지금의사태가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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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델리의 무법자 (8)
2013/09/15 PM 03:51 |
인도의 델리라는동네가 붉은원숭이가 그렇게많다고하네요.
흔히아는 관광객에게 먹을것을 훔친다던가 물건을훔치는것을
넘어서 갱단이라해도 과언이아니라합니다.
델리시의 부시장은 원숭이의습격을받아 자택의 2층에서떨어져
추락사했고 한소녀는 5층높이에서 미끄러져서 중상을입었다합니다.
아이를 안고가던 어머니는 원숭이에게 아이를빼앗길뻔했다가 도움으로
아이를되찾기도했죠.
국민의 80%가 힌두교를믿는 인도에선 하누만이라하는 힌두신이있어서
원숭이를 숭배하고 먹이를챙겨준다고합니다. 그로인해 개체수가 급증해서
사람의 영역까지 침범받고있는거죠.
동물에대한 관심과 사랑의도가 지나치면 그로인해 사람이고통받을수도
있다는점을 시사하는것같네요. 일년전의기사지만 갈수록 더심각하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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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수재민성금도 제대로 안 쓰여서 문제있었고
사랑의 리퀘스트나 ebs 나눔 0700에나 할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