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변신복도 해보고 싶고 악마버전도 해보고 싶어요. 가장 좋아하는 버전 두가지를 해봤습니다.
처음부터 호무라가 가장 좋았어요. 근데 계속 보다보니 따뜻한 미소의 마미선배도, 슬픈 소원을 빌었던 사야카도, 사야카를 위해 자신을 내던진 쿄코도, 도대체 핑크핑크한 변신장면은 언제나오냐며 마지막화까지 기다리게 만들었던 마도카도. 전부 좋아지더군요. 아 물론 큐베는... 음... 네.
여전히 저는 호무라가 제일 좋습니다.
쿄애니 캐릭터는 의상이나 소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인 캐릭터가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저도 호타로가 가장 예뻐보여요. 음... 치탄다 에루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코스프레였지만 생애 처음으로 세라복을 입었던 날이라 들뜨는 마음에 그랬나보다 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ㅜ 그냥 세라복 촬영이었다고 말씀드릴걸 그랬나봅니다...
Kings of convenience 듀오 어쿠스틱 팝. 굉장히 자주 들어요. 특히
앨범의 3번트랙 Me in you
앨범의 2번트랙 Misread, 8번트랙 I'd rather dance with you 를 좋아합니다. 1번 트랙인 Homesick은 Maximilian Hecker가 부른 것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Hecker가 부른 버전을 더 좋아해요.
오늘부터 가능하다면 자기 전 하루에 한곡씩 자주 듣는 음악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모두 예쁜 꿈 꾸세요. 안녕-
미니베이비돌 추천 드려요^^ 전 베이비돌 다 모으고 있는데 그냥 베이비돌은 자리 엄청 차지 하는 단점 있으니 ㅋㅋ
그리고 미니베이비돌 하나하나 모으는것도 좋은데 이것도 만만치 않으니 미니베이비돌 한정판 하나면 끝나요^^ ㅋㅋㅋ 가격상 한번에 부담은 있긴 하지만 따로따로보단 저렴해요^^
하늘하늘 원피스 좋아하시나요?
요 위에 해바라기 사진에 입으신거랑 같은 옷이네요 ^^
하얀색 원피스 엄청 어울리세요 ㅎ
어깨랑 쇄골이랑 시원하게 드러내신게 매력적이랍니다 ^^
프라조립하는 화보를 찍으셨네요
이쁜사진 감사합니다 ^^
P.s
프라모델... 저도 꽤나 좋아하는데요
단지 전시할 공간이...ㅠㅠ
학생때는 전차랑 전함같은 밀리터리프라만
2~30개 있었는데...전시가 목적이 아니라 가지고 노는 용도여서 관리가 소홀하다보니 어느순간 다 버려지고 ㅠㅠ
그나마 집에 제타, 윙건담, 프리덤, 더블오 pg가 있지만...
주인 잘못 만나서 박스 안에서 울고 있네요...
조립은 다 했는데...
미안하다 얘들아....ㅠㅠ
배경이 어딘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