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은 전통적 '중화' 사상이 근대 민족주의와 시너지를 일으켜버리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답이 좀 없습니다... '일부' 지식인들이 민주주의를 주장할 순 있으나 이것이 민족 전반의 의식이라고 보긴 힘들죠. '반성'이란게 꽤나 근대의 개념인데 전근대에 잔뜩 형성된 '전통'에 고착되어 있는 정도가 한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심하고 이것이 자기가 최고라는 자부심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귀가 닫혀있는 꼴이에요.
대학원 시절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있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석사과정 수업이 있었는데, 이제 막 1학기 입학해온 석사과정 중국유학생이 첫수업 끝나고 한 얘기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언어가 중국어인데 어째서 수업을 중국어로 진행하지 않느냐?!
그 이후로 교수님들이 그 학생 드롭시키고, 1학기 끝나자마자 그 학생은 다른사람들한테 말없이 자퇴하고 중국으로 돌아갔는데, 그학생 없어지면서 연구실 PC 램과 그래픽 카드가 싹 사라졌다는거..
공대라 PC 못굴리면 연구에 지장이 상당한데 말이죠;;
이사건 이후로 저는 중국인은 사람으로도 생각 안하고, 중국을 나라라고도 생각 안합니다.
선천적 도둑새끼들과 그놈들이 모인 도둑길드라고 봄.
개 극혐 병신새끼 중국이 파란색보고 빨간색이라고 하면 그대로 빨간색이라고 할게 바로 저런놈. 정국 정부에 있어서는 위험 인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지구에서 중국 자체가 위험 국가. 전 세계가 협의 맺고 중국을 총 공격해 다 쓸어버린다음에 거기 숲이나 울창하게 만들고 자연 진화척 전세계 공용지역 같은걸로 만들어서 지구 환경이나 좋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도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의 경우에 그런 경향이 강하지만, 그래도 그 뒷 세대를 중심으로 과오에 대해 받아들이고 반성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중국은 젊은 세대들 조차 그런 과오들에 대해서 부정하거나 외면하려 들더군요.
천안문사태, 최근에는 티벳 문제 관련해서 이야기 하면 불같이 화내거나 대화 자체를 안 하려는 중국인을 좀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