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부족하네 어쩌네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딸림
전두환때 산아제한을 풀었더라도
태아감별 낙태를 금지했더라도
영삼이 개볍신이 암에푸만 터트리지않았더라도
남자 20명 중 5명이 결혼 못하는 사태까진 오지않았을것
뒤로가면 갈수록 인구감소등으로 더욱 심각해짐
이정도면 정글의 결혼 스펙 경쟁이라 할만함
예전에는 성비가 대충 맞았으니 어떻게든 만났는데
이젠 남자가 넘치니깐 당연히 갑쪽이 더 따지고 고르게 됨
농담 아니라 결혼이나 연애가 안될거 같으면 빠르게 동유럽이나 서아시아쪽으로 국제결혼 알아봐야함-_-;
사람이 폰도 아니고 찍어낼수도 없고 어떻게 저 수요를 맞추나
그리고 소득불균형, 청년빈곤으로 인한 부분도 큰 영향이 있고
저소득층일수록 연애를 포기하는 비율이 더 높음
근데 국제결혼을 하면 현실적으로 맞벌이가 힘들고 남자의 수입에 대부분 의존해야하는데
요즘 세상에 그 정도로 경제력있는 사람은 애초에 국제결혼 할 상황이 아님
악순환의 반복-_-;
님들 잘못이 아니에여 (파오후 제외)
사회가 잘못이에여
다 자기 탓인 줄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