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사람이 교사라니 절레절레 애들이 뭘 배울지 심히 걱정됩니다
저분 논리대로라면 이미 오래전부터 남녀가 평등하게 운동장에서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등을 하고 자랐던
우리 부모님 세대는 뭐가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전유물인데 왜 남녀가 같이 했을까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저 예만 봐도 알 수 있든 현대페미니즘이라는 사이비들이 얼마나 단편적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지 알 수 있죠
여학생들이 운동장을 안쓰는 이유는 그들이 즐기는 놀이가 주로 작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고무줄이나 공기 같은 것이었기 때문이지 축구에 끼워주지 않아서 인가요?ㅎㅎ
그 내로남불 자까니미도 여성요리사가 티비 나오는거 본 적 있냐는 희대의 개소리를 당당히도 하셨죠
그들은 무지하지만 되려 자신이 똑똑하고 깬 사람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헛소리를 아주 잘하고
진실을 들이밀면 딴 소리를 합니다.
초등학생 남자 아이의 아빠로서 그냥 잡담한마디...
초등학생 교사들이 거의 대부분 여자 선생님들...남자 선생님들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운 수준입니다.
만약 남자 교사가 담임을 맡는 반이 될 가능성은 거의 로또 수준과 다름없습니다.
남학생의 학부모로서 여교사가 아닌 남자 교사가 담임을 맡는 반이 한번쯤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은 전국적으로 비슷한 상황아닌가요?
내 아들 초등학교 6년 생활동안 남자 담임 선생님이 되기가 너무나 어려운 현실... 좀 안타깝습니다.
사기를 칠라고해도 좀 그럴싸하게 쳐야지
강제로 운동장을 뺏는줄 알겠네=ㅅ=;
우리때는 분면 남여차별 수위가 요즘보다야 높을때라는건 겪어왔지만
한번도 여자라고 운동장 못쓰게 하는경우를 본적이없다 끼리끼리 하는 놀이가 있었을뿐
저딴소리를하는거면 여자가 운동을 안하니까 여자가 문제라는건가?
애초에 차이와 차별을 섞어서 쓰면 논리가 없는 헛소리가될뿐이지 코에걸고 귀에걸고
그러고보니 눈이 정상인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