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시나이데 MYPI

지랄시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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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더글로리 후기(스포) (21) 2023/03/13 P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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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남성은 싹다 죽음

(선생포함)

가해자 여성은 안죽고 깜빵

그나마 혜정이 가장 불행하게 당한듯

후반 빌런들 너무 당하기만 함 ㅎ

아무것도 안하고 당하기만 함

보너스 :

와인아저씨 안잘림

잘렸을 것이다 추측이 많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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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임    친구신청

연진이는 미친거 아닌가요?
친구들한테 버림받고, 제일 믿고 개겼던 엄마마져

아련감는새    친구신청

가장 큰 충격은 자신의 딸에게 버림받은거죠

플랭    친구신청

저도 이게 좀 헷갈리던데
미쳤다기보다는 깜빵의 짱이 시키니깐 맞기싫어서(?) 웃음조가 된게 아닌가 했거든요.

sss~~~a    친구신청

미친건 아닌 듯 싶습니다. 다만 깜빵 생활이 지딴애는 받아들이기 힘들겠죠.

지랄시나이데    친구신청

내가 뭘 모르는데 하며 말만 잘하든데요

parkbob    친구신청

미친게 아니고 깜빵 서열때문에 시키는대로 하는거죠 그래서 눈물흘리는거고요

한랭건조    친구신청

머지 잘 굴리면서 깜빵에서 살아 남던데.
미친 부분은 어디?

아련감는새    친구신청

하도영 기사가 왜 짤렸을거라 생각했는지 궁금하네요
하도영의 성격상 절대 그럴리 없죠
싸가지 없게 느껴지는건 그가 평생을 위에서 살아왔기 때문인거고
기본적으로는 젠틀하고 교육 잘받고 매너 좋은 좋은 사람인데요

모즈군    친구신청

우리 문화랑은 다른데

보통 기사에게 그렇게 우산을 넘겨주는씬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해고를 통보한다고 어디서 주어들었는데.. 여기선 또 아닌지도!!

플랭    친구신청

하도여ㅇ이 죽일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허허

우연이아니야    친구신청

동은 실수로 현남 연진에 들키고 그때 위기였고
연진이보다 동은 친모가 진짜 더 짜증났음
연진은 결국은 명오 자기가 직접적으로 죽인게 아니지만 그것도 모르고 손명오 살해로 깜빵 들어감

지랄시나이데    친구신청

어차피 나눠도 죽긴 했을듯

人生無想    친구신청

손명오는 두 번째 살해고
이미 윤소희가 있으니

아마낑~☆    친구신청

주여정이랑 문동은 둘만 나오면 바로 스킵
연진이 나오면 폭풍 집중

bang3    친구신청

22222222

큰빌딩한채두채    친구신청

여정이는 스윗홈 캐릭이 더 좋은거 같다.
글로리는 무슨 마트에서 1+1 행사할 때 끼워주는 행사 상품 캐릭터도 아니고 뭐냐 이건..

미칭개비    친구신청

빌런4천왕이 왜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냐는 것에 대해 불만들이 좀 있던데,
1. 얘네들은 문동은이 정확히 뭘로,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하려는 지를 알 수가 없고
2. 심지어 알려고 하지도 않는데, 어차피 얘네들은 문동은이 해봤자 어디까지 하겠냐, 라는 마인드, 그리고 이미 증거는 다 없앴다고 알고 있었다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따라서 증거만 없다면 나머지는 돈으로 다 카바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당한다고 봅니다.
3. 심지어 맨 첨에 죽은 남자애랑 스튜어디스는 사실상 복수를 막아낼 능력도 머리도 없고요.
4. 그럼 아예 중반쯤에 사람 시켜서 문동은 죽여버리지, 라는 선택지가 있지만, 그렇게까지 해버리면 기본적으로 드라마가 성립도 안되고, 어쨌든 빌런 애들도 겉으로 번듯한 사회적 지위가 있기 때문에 굳이 큰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을 죽이려 드는 건 좀 그렇죠. 딱 봐도 본인들 4명이랑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인데.
(손명오만 불쌍....혜정이는? 이뻐!)

세기말의쎄자    친구신청

뻔한 권선징악이라 아쉽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권선징악이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사이다라서

구하라♥    친구신청

하도영이 사람죽이는건 좀 캐릭이랑 안맞는거 같음.

의사남주 원한 스토리가 그닥 와닿지가 않음 이거 두개만 좀 걸리고 나머진 꿀잼

루리웹-7688008816    친구신청

의사남주(주여정)의 서사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죠.

묻지마 살해로 죽은 가족의 느낌을, 보통 일반인이 그런 일을 상상도 못하고 이해하기는 정말 힘듦.
주여정 캐릭터가 아무래도 공감되기 힘들어서 겉도는 느낌일 수 있음.

본인 가족이 길가다가 그냥 어떤 사람한테 아무런 이유 없이 살해 당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럼 조금이나마 주여정 서사를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흉켈    친구신청

저는 좀 다르게 생각 하는게
하도여ㅇ 같은 사람이 아끼는걸 빼앗겨 본적이 한번도 없음 거기다
어린 딸 에게 자기가 아빠 라며 들이대는 양아치가 있는 상황인데 본인이 아무런
리스크 없이 한명 정도는 담글수 있는 위치임 (알리바이 생성 가능) 그런상황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을 뺏길지도 모른다? 면 충분히 성립 가능 하다고 봤네요
딸이 아빠 하고 울면서 달려 오는데 저도 눈물이 나던 ㅠㅠ 예솔이가 제일 불쌍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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