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자체는 2015년 12월에 처분하고 접었었는데,

혹시나 돌아갈까 싶어서 클레압이나 레압같은 아바타는 남겨놨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추뎀칭호가 나왔다고 해서 적금(?)개념으로 딱한개 사둔거도 있었고요(어차피 접은 상태라 딱 1개 살 돈밖에 ㅠㅠ)

방학하고 시세도 좀 올랐다고 하고 무엇보다 더이상 돌아갈거 같지 않다고 판단이 들어 근 3년만에 던파 적금을 깨서 환전했습니다 ㅋㅋ

칭호도 2배 정도 오른거 같더군요 제가 구매할 당시에 비하면.. 그 때 골드시세는 기억이 안나긴하지만요

여거너 극찬 클레압 1벌에 레압만 15피스 정도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연초에 돈이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내일 치킨먹어야지~

신규 업데이트 총기군요

2016년 입사한 해에는 도쿄 2번, 오사카 1번 출장이 있었는데 (각 1주 정도)

2017년은 업종 관련 과도기 때문에 이것저것 있어서 일본 손님이 오는 경우는 있어도 출장 갈 일은 없어서 좀 섭섭(?)했었는데,

바뀐 업종으로도 이것저것 일이 벌어지다 보니 새해가 되자마자 출장 일정이 잡혔네요! 

이번 출장은 근 1년 반만에 가는 도쿄라 설렙니다. 신바시로 2박 3일 정도 다녀올 듯하네요 ㅎㅎ

비지니스가 잘 풀려서 자주 오고 갈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제가 잘 해야 그렇게 되겠죠 T^T

큰일입니다.. 아직 장전량이 부족한데.. ㅠㅠ

벌써 나올 일은 없겠지 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초조해지네요

최소한 1800개는 넘어야 최악의 상황인 교환권 확정을 노려볼텐데..

확정이 안될거 같으면 눈물을 머금고 1주년 스킨을 패스해야될 것 같네요(아니면 못 참고 카리나와 상담하거나..)

어제 검색어 1위길래 봤더니 갓 정우성한테 정신승리 열폭을 시전했더군요

그 이후로 루리웹에 올라온 뉴스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었는데

오늘 다시 보려고 보니 윤서인 이름이 전부 (^_^) 로 대체되서 보이더군요

아마 또 소송 때문에 개인정보 관련 요청이 들어오는게 귀찮은 루리님의 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