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데탑에서는 레오폴드 750R PD 청축을 쓰고 있는데,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려고 하나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갈축 꼭 써보고 싶었고, 레오폴드는 사무실에서 너무 튈 거(?) 같아서

구매하게 된 모델. 측각은 처음써보는데 신기한 느끼이네요.

타이핑 해봤는데 청축처럼 짤깍짤깍 쫀득하지는 않아도 조용하면서 재밌네요

요건 현재 쓰고 있는 레오폴드 청축

 쓰다가 재고 들어오면 레오폴드 갈축도 한 번 사볼까 싶네요

자꾸 축별로 모으고 싶어지는 키보드의 세계..

지나가다가 본 고양이인데 쪼로로 달려가서 풀숲에 숨네요 귀여움

인생 즐거운 일은 적고 매일 매일 일은 힘들고

먹는게 낙입니다 정말

다이어트고 뭐고 당장의 행복이 중요하다 ㅠ

파이터패스 시즌 1 때도 놀라운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이번 파이터 패스 시즌 2도 쇼킹하네요 ㅋㅋ

사용감이 어려워서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학생 때부터 모아온 책이 슬슬 공간을 너무 차지한다고 생각될만큼 점유하고 있는데,

리디북스를 깔고 전자책의 신세계를 경험한 후로 너무너무 전자책으로 바꾸어 공간을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ㅠㅠ

소장하고 있는 템을 버리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다시 사기도 그렇고.. 복잡한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