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말라면 오지마 XX!!

ㅋㅋㅋㅋㅋ짤린거겠지만

결혼하지마 짤이 생각나는 문자

이제 특정상황이 아니더라도 해방 상태가 유지되는 마스터소드!

오랜만에 다시 하는데도 재밌네요

방패서핑을 이용한 벽뚫기 글리치로 유튜브에 많이 올라온 영상을 참고하여 저도 해봤습니다.

배우는데 꽤 시간이 걸렸네요. 너무 안되길래 패치로 막혔나?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하지만 손에 익고 나니 또 쉽네요 ㅋㅋ 

컨티뉴 못하게해서 실수에 대한 압박 받는거 싫어해서 초급만 깨놓고 냅뒀었는데 글리치로 중급, 상급 호다닥 깨버렸습니다.

CP난이도 6, 타임전 3스톡 7분 랜덤 돌려서 네스, 스테이지는 전장

클라우드 주캐로 쓰고 조커 이후로 신캐는 몇번 만져보고 말았는데(테리, DQ용사), 벨레스/벨레트는 꽤 재밌네요

결정력도 괜찮은거 같고 복귀력도 쓸만한거 같습니다.

그 동안의 파엠 검캐들과 다르게 페일노트로 중거리도 어느정도 견제 가능하고..

딴거보다 위스매쉬가 전방에도 판정이 살짝 있어서 빗나갔나싶은거도 위로 끌고 올라가는게 맘에 들었네요.

아이무르는 딜이 너무 길어서 그닥 유용하진 않은거 같고..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비장의 무기 정도? 조커처럼 원작을 충분히 살리면서 멋진 연출을 기대했는데 약간 무성의하다 싶은 느낌이었네요.

파이터패스 시즌2도 구매했는데 다음은 어떤 캐릭일지 기대됩니다.

에란겔이나 미라마에서는 삼거리 메타라고 초반 파밍하러 착지하는게 아니라 

일단 이동수단을 먹기 위해 자동차 리젠이 많은 도로변에 떨어진 후 멀리 떨어진 안전하고 템 많은 곳으로 가서 파밍하는 메타가 있는데,

같은 생각으로 떨어지는 사람이 많거나 해서 이렇게 개판나는 경우가 있습니다ㅋㅋ 

보통 이동수단으로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무기도 없거나 최소한만 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환장파티가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