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는 생략했습니다.
18.그리드(PC)
-더트 이후로 레이싱에 푹 빠지게 한 게임. 재미있는 드리프트와 생동감 넘치는 리플레이 모드.
다만 리플레이 저장이 안된다는게 오점.
17.퓨어(PC)
-정말 신나게 달리는 오프로드 바이크 게임. 게임방식도 독특해서 공중에서 포즈잡는게 너무 재밌다.
극악의 로딩은 오점. 이렇게 긴 로딩은 게임인생에서 전무하다.
16.바이오쇼크(PC)
-공포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그래픽의 독특한 FPS. 세계관도 훌륭하다.
15.NBA2K 시리즈
-최고의 농구게임. 그래픽,게임성 모두 최고.
다만 시리즈마다 쓸데없이 키 배치를 변경하는게 문제.
14.드래곤볼Z3(SF)
-패미컴시절 어드벤쳐나 액션게임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 준 게임.
필살기 연출은 최고.
14.슈퍼마리오3(SF)
-마리오게임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전설적인 슈퍼마리오에서 더 발전한 게임
13.GTA4(PC)
-GTA는 그냥 GTA.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없진 않지만 뛰어난 게임.
다만 PC판의 개적화란....ㅜㅜ
12.슈퍼마리오 갤럭시(Wii)
-마리오는 시간이 지나도 역시 마리오.
개인적으로 마리오처럼귀여운 스타일의 게임은 좋아하지 않지만 마리오는 계속 붙잡게 되는 아이러니...
11.바이오하자드 리버스(GC)
-바이오하자드리버스는 게임성 모든 걸 다 제쳐두고 그래픽만으로도 상위권에 랭크될 수 밖에 없음.
리메이크는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었는데, 이 후 게임계에서 이만큼의 아성을 깰만한 리메이크 작이 없다는 게....
10.데드스페이스(PC)
-당시 뛰어난 게임에 목말라하던 나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게임. 그것도 공포물...
바하가 휘청이고 있을 때, 아성을 깰 만한 게임이 나왔지만 지금은 이것도 휘청...
9.데빌메이크라이(PS2)
-스타일액션게임의 최고봉. 적을 띄워놓고 총질하는 그 맛은 쇼크였음.
8.배트맨 아캄시티(PC)
-묵직한 타격과 아캄시를 날아다니는 맛...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된 게임이면서도 전체적으로 좀 더 뛰어났으면 하는(?) 게임
이 아쉬움들은 아캄나이트에서 종결될 듯...
7.레인보우식스(PC)
-이 게임때문에 PC방에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미친듯이 팠지만 후속작들이 조금씩 하락세라 아쉬웠던 게임.
6.바이오하자드3(PS1)
-처음으로 다회차를 즐겼던 게임. 엔딩을 보고도 다시 한 번 깨고 싶게 만드는 바이오하자드의 매력.
나의 질을 돌려줘 캠콤...ㅜㅜ
5.갓오브워(PS2)
-그 당시 첫 플레이 할 때의 충격이란...게임성,그래픽 모두 훌륭함. 스케일에서부터 플레이어를 압도했던 게임.
4.완다와거상(PS2)
-거상의 크기부터 주늑들게하는 게임. 이 정도 크기의 적이 나오는 게임을 본 적이 있었는지...
하지만 엄밀히 적이 아니라는게.... 스토리, 플레이 모두 뛰어남.
3.위닝일레븐 시리즈(PS2)
-2014라는 빅 엿을 안겨줬어도 최고의 축겜이란건 현재 진행형. 과거의 아성을 깰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친구와 PS2로 대인전은 밤이 새는지도 몰랐던 그런때가 있었지....
2.라스트오브어스 리마스터(PS4)
게임때문에 게임기를 구매하게 한 장본인.... 오프닝을 유투브에서 보고 바로 PS를 구입.
다른건 다 제쳐두고, 게임에서 이런 인물묘사와 스토리를 게임에 접목 시킬 수 있었다는게 정말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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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이오하자드4
-무슨말이 필요하리오...
그래픽, 게임성, 캐릭터 모두 최고라고 말하 수 있는 게임.
게임기의 한계를 쥐어짠듯한 그래픽이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100회차를 넘게 해도 질리지 않는 레벨디자인.
스토리가 좀 단순하지만 그 부분을 빼고는 흠 잡을데 없는 게임.
이 후, 숄더뷰 시점, 슈팅 후 액션입력 등의 방식을 채택하는 게임들이 쏟아지게 한 장본인.
바이오하자드4 때문에 게임큐브를 구매한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번외
팀포트리스2(PC)
-아기자기한 그래픽, 뛰어난 캐릭터 밸런스, 도대체 언제까지 나오는거야? 라는 생각이 드는 네버엔딩업데이트...
나에게 온라인 게임은 그냥 팀포2
근데 개인적으로 저 중에 재미있게 했던건 위닝이랑 완다의거상 정도?
완다의거상도 딱히 재밌지는 않았고 그냥 몰입감이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