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바로 그 게임 노 맨즈 스카이 입니다. ^^;;
온라인 고기집에서 새물건을 싸게 팔고 있길래 고민 하다가 그냥 일단 질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너무나도 대단한 명성때문에 스팀에서 평가를 좀 찾아 보았는데
그나마?? 이제는 좀 괜찮다는 이야기가 꽤 있어서
안심?? 하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실 살 계획이 없던 게임이라 정확히 어떤류의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모험, 생존 뭐 그런 느낌이 들어 나쁘지는 않은거 같지만 일단 해봐야 겠네요. ^^
제값 다 주고 구입한게 아니라서 꽤나 즐겁게 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참신해 보이는 인디게임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면 뭐 딱히 나쁠거 같지는 않고.. 라고 자기 최면을 일단은 걸고 있습니다.;;
10분 정도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아직까지는 뭐 별다른 느낌은 없네요.
음 우주선이 고장 났군. 여기 저기 좀 돌아 다녀 볼까?? 저건 뭐지? 하다가 쥬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