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간 코믹스러움이 느껴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씀하신대로 단풍잎 캐릭터 얼굴과 유사했던 거 같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포스가 느껴지는 포즈라서 멋지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등장신과 전투신 등 만드신 구도를 다 사용하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손바닥 공격이 시작될 때 약간의 모션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지 들고 있는 손바닥을 그대로 내려치다보니 그냥 단순 프레스기 같이 딱딱해보인다고 할까요. 약간의 반동을 추가해서 손바닥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조금 더 위로 올렸다가 내려친다던가- 추가 움직임이 필요할 듯 싶어요. 분명 주인장님께서는 저 공격에 이펙트를 집어넣거나 먼지가 발생하는 등 환경적 요소를 넣으실 거 같은데, 그 정도의 강력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단순히 내려치는 움직임만으로는 어렵지 않을까요?
날로 발전되는 게임의 모습이 이런 거군요. 매번 주인장님의 마이피를 구경하는 다른 이들과 함께 게임의 완성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동안 충분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주인공과 주인공 라이벌만 진지하고 나머지 부분은 코믹한 액션활극을 생각중이에요 ㅎㅎㅎ! 지금 머릿속으로 생각해둔 연출은 있는데 생각처럼 제대로 표현할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ㅎㅎㅎ ㅠㅠ 아 그리고 보스의 얼굴은 좀더 이쁘게 꾸밀 예정이에여 ㅎㅎㅎ 오늘 모델링 완성된김에 바로 올린거라! ㅎ
오..어제 의견드렸던 사람입니다 ㅎㅎ 좋네요~
그런데 화이트 아웃으로 끊어버리니까 길이 리셋 되는 기분이 듭니다.
방금온길도 기억 안나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길도 헷갈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갈래길이 나오는 것으로도 충분히 미로의 성격이 느껴집니다. 분기를 다양하게 나눠서 약간 헤메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크리스탈 클릭 구간이 많으면 상당히 지루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스피드 하게 그냥 카메라만 휙휙 돌아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돌아가는 형식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루트 교차부분에서 몹이 튀어나온다면 이리저리 돌아가다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기타 플레이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단순히 효과를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던전 디자인 자체를 조금 더 심도 있게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발전해나가는 자신의 작업물을 저희들에게 먼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멋진 게임으로 탄생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