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거 말고는 매력이 없었나보네요...결혼시장에서는 안못생긴 외모, 착한 성품, 가치관, 경제관념, 이타심, 배경 이런것들이 더 크게 작용함..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살 반려자니까...남자도 나이먹으면 짬먹은 여우가 되서 그냥 이뻐서란 순수한 이유만으로 매달리는건 거의 20대에서 끝남..
결혼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게 더 중요한건데...
그런 사람과 결혼 하는게 맞는건데 결혼할 사람을 먼저 찾으니...
자칫 생각하면 그냥 우선순위 앞뒤가 바뀐거 같지만
너무나 다른 삶이네요. 소중한 사람을.....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인연에 대해 욕심이 아닌 진심과 배려 감사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여자 30대 넘어가니 대시하는 남자들 나이가 얼추 40대 가까이됨.
그보다 어린 30대 중반 남자들은 20대 후반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