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플레 상황에서 뉴스를 보다가 문득 요즘 한국에서 1억이라는 돈이 얼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궁금해 졌습니다.
예전에는 억이라는 단어가 멀고도 높게 느껴졌는데 대리가 50억 퇴직금을 받고, 강남에서 가장비싼 24평형 아파트가 45억 이라는
걸 알았을때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1억은 아직도 일반인에게 모으기는 어렵지만, 막상 있다고 해도 뭘할수 있는 돈도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1억이라는 여윳돈이 있다면 흔히들 아는 부동산, 주식, 코인을 제외하고 투자를 한다고 했을때 뭘할수 있을까요?